1기 소통위, 20건 이상 시정 제안… 시민 목소리 반영
2기 위원장 도기정 전 논산시주민자치협의회장 “자주, 깊이 소통할 것”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1월 22일 시청 3층 회의실에서 제2기 시민소통위원회(소통위) 출범식을 열고 각계각층 시민 132명을 위원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출범식에는 백성현 논산시장과 100여 명의 소통위원이 참석했으며, 감사패 및 위촉장 수여, 시장과 위원 간 대화, 임원 선출을 위한 분과회의 등이 진행됐다.
논산시 시민소통위원회는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ㆍ개발ㆍ제안하는 민관 협치의 연결고리 역할을 한다.
위원회는 △인구청년교육 △경제국방산업 △문화관광체육 △농업 △복지보건 △안전주거환경 등 6개 분과위원회로 구성되며, 주기적으로 운영위원회 및 분과위원회를 열어 시정 제안과 정책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고도화할 예정이다.
지난 2022년 말부터 활동을 시작해 2024년 12월 임기를 마친 1기 소통위는 20건 이상의 시정 제안을 통해 시민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데 힘썼다.
백성현 시장은 1기 위원장을 맡았던 도승구 위원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노고를 치하했다.
출범식에서 백 시장은 “1기 소통위원회가 지역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해주셨다”며 감사의 뜻을 전하고, “새롭게 위촉된 2기 위원님들과 함께 논산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후손들에게 더 나은 논산을 물려줄 책임감을 갖고, 공감과 소통으로 논산의 변화를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날 선출된 도기정 신임 위원장은 “위원회의 믿음과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성실히 임하겠다”며, “깊이 있고 자주 소통하며 논산 발전과 시민 행복에 기여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제2기 시민소통위원회는 2027년 1월 21일까지 2년간 활동하며, 논산시 정책 방향에 실질적인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1기 소통위, 20건 이상 시정 제안… 시민 목소리 반영
2기 위원장 도기정 전 논산시주민자치협의회장 “자주, 깊이 소통할 것”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1월 22일 시청 3층 회의실에서 제2기 시민소통위원회(소통위) 출범식을 열고 각계각층 시민 132명을 위원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출범식에는 백성현 논산시장과 100여 명의 소통위원이 참석했으며, 감사패 및 위촉장 수여, 시장과 위원 간 대화, 임원 선출을 위한 분과회의 등이 진행됐다.
논산시 시민소통위원회는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ㆍ개발ㆍ제안하는 민관 협치의 연결고리 역할을 한다.
위원회는 △인구청년교육 △경제국방산업 △문화관광체육 △농업 △복지보건 △안전주거환경 등 6개 분과위원회로 구성되며, 주기적으로 운영위원회 및 분과위원회를 열어 시정 제안과 정책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고도화할 예정이다.
지난 2022년 말부터 활동을 시작해 2024년 12월 임기를 마친 1기 소통위는 20건 이상의 시정 제안을 통해 시민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데 힘썼다.
백성현 시장은 1기 위원장을 맡았던 도승구 위원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노고를 치하했다.
출범식에서 백 시장은 “1기 소통위원회가 지역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해주셨다”며 감사의 뜻을 전하고, “새롭게 위촉된 2기 위원님들과 함께 논산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후손들에게 더 나은 논산을 물려줄 책임감을 갖고, 공감과 소통으로 논산의 변화를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날 선출된 도기정 신임 위원장은 “위원회의 믿음과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성실히 임하겠다”며, “깊이 있고 자주 소통하며 논산 발전과 시민 행복에 기여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제2기 시민소통위원회는 2027년 1월 21일까지 2년간 활동하며, 논산시 정책 방향에 실질적인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