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현 논산시장, 국가보훈대상자 위문 방문

놀뫼신문
2025-01-22

설 명절 맞아 감사와 존경의 마음 전해 


백성현 논산시장은 1월 21일 설 명절을 앞두고 6·25참전유공자와 월남전참전유공자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살피고,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백 시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보훈대상자에게 직접 큰절을 올리며, 감사와 존경의 마음과 함께 위문품을 전달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분들이 있었기에 오늘날의 대한민국이 있다”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의 애국심과 호국보훈정신을 기리고 이러한 정신을 후세에 소중히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논산시는 이번 설 명절을 맞아 관내 거주하는 국가보훈대상자 1,907명에게 위문품을 전달하며,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분들에 대한 예우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또한, 논산시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 호국보훈의 달(6월) 등에 보훈대상자를 직접 찾아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위문을 실시하고 있다. 읍·면·동장을 통해 이루어지는 이 방문은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의 공훈을 기억하고 예우를 다하기 위한 시의 노력의 일환이다.

백성현 시장은 “앞으로도 논산시는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의 예우를 강화하며 그들의 헌신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며, “시민과 함께 호국보훈정신을 계승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