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로바이러스·인플루엔자 등 감염병 예방 총력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시민 건강 보호와 감염병 발생 가능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감염병 비상방역체계를 가동한다고 1월 22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명절 연휴 기간 동안 타 지역으로의 이동량 증가로 인해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과 호흡기 감염병의 발생 가능성이 높아질 것을 대비한 것이다.
논산시 보건소는 설 연휴 동안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최근 증가하고 있는 노로바이러스와 인플루엔자 감염증에 철저히 대비할 방침이다. 감염병 집단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체계를 강화하며, 시민들에게 감염병 예방수칙을 적극 홍보해 지역사회의 건강 보호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특히,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은 겨울철에 흔히 발생하며 구토, 설사, 복통 등의 증상을 유발한다. 보건소는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집단생활 시설에서 감염병 예방을 위한 철저한 위생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예방을 위해 시민들에게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손 씻기 ▲음식은 충분히 익혀 먹기 ▲물을 끓여 마시기 ▲채소와 과일은 깨끗이 씻어 먹기 등의 개인위생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또한, 최근 9주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인플루엔자 환자에 대비하기 위해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도 강조하고 있다. ▲환자 접촉 최소화 ▲마스크 착용 ▲올바른 손 씻기 등 기본적인 예방 행동이 중요하다고 보건소는 전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2일 이상 지속되는 설사와 구토 등의 의심 증상이 나타날 경우, 즉시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하거나 보건소(☎041-746-8032)로 신고해 주시기 바란다”며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촘촘한 비상체계를 구축하고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노로바이러스·인플루엔자 등 감염병 예방 총력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시민 건강 보호와 감염병 발생 가능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감염병 비상방역체계를 가동한다고 1월 22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명절 연휴 기간 동안 타 지역으로의 이동량 증가로 인해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과 호흡기 감염병의 발생 가능성이 높아질 것을 대비한 것이다.
논산시 보건소는 설 연휴 동안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최근 증가하고 있는 노로바이러스와 인플루엔자 감염증에 철저히 대비할 방침이다. 감염병 집단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체계를 강화하며, 시민들에게 감염병 예방수칙을 적극 홍보해 지역사회의 건강 보호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특히,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은 겨울철에 흔히 발생하며 구토, 설사, 복통 등의 증상을 유발한다. 보건소는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집단생활 시설에서 감염병 예방을 위한 철저한 위생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예방을 위해 시민들에게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손 씻기 ▲음식은 충분히 익혀 먹기 ▲물을 끓여 마시기 ▲채소와 과일은 깨끗이 씻어 먹기 등의 개인위생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또한, 최근 9주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인플루엔자 환자에 대비하기 위해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도 강조하고 있다. ▲환자 접촉 최소화 ▲마스크 착용 ▲올바른 손 씻기 등 기본적인 예방 행동이 중요하다고 보건소는 전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2일 이상 지속되는 설사와 구토 등의 의심 증상이 나타날 경우, 즉시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하거나 보건소(☎041-746-8032)로 신고해 주시기 바란다”며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촘촘한 비상체계를 구축하고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