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소방서, 추석 명절 대비 화지중앙시장 화재 안전 현장 지도 실시

놀뫼신문
2024-09-04


논산소방서(서장 김경철)는 추석 명절을 대비해 화재 예방 대책의 일환으로 논산 화지중앙시장을 방문하여 화재 안전 현장 행정지도를 실시했다고 9월 4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추석 연휴가 주말을 포함해 최대 5일간 이어지면서 전통시장을 찾는 이용객과 유동인구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대형 화재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시행됐다.

지도 방문의 주요 내용으로는 ▲시장 일반현황 및 현장 확인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점검 ▲화재 취약 요인 사전 제거 ▲화재 발생 시 진압대책 점검 ▲관계자 대상 화재 예방 교육 등이 포함되었다.

김경철 서장은 “시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화재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민 여러분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