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경찰서(서장 김헌규) 강경지구대는 7월 10일 집중호우로 침수된 주택에서 마을 주민을 대피시키고, 청각장애인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강경지구대는 10일 오전 2시 42분 논산시 강경읍 채산5리 마을 일대에 ‘주택 방안에 물이 들어오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하여 침수(허리높이)된 주택들을 일일이 확인하여 주민 약 30명(男11명, 女19명)을 마을회관으로 대피시키고, 인기척이 없던 주택들을 사다리를 이용, 담을 넘어 내부 수색 중, 잠을 자고 있는 노인(79세, 여), 청각장애인(88세, 남)을 발견하여 직접 구조하였다.
심헌규 서장은 “언제, 어떠한 상황에서도 국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논산경찰서는 매년 여름철 집중호우시 인명피해 방지를 위해 침수우려 지역에 대한 지속적 순찰로 인명피해 방지를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논산경찰서(서장 김헌규) 강경지구대는 7월 10일 집중호우로 침수된 주택에서 마을 주민을 대피시키고, 청각장애인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강경지구대는 10일 오전 2시 42분 논산시 강경읍 채산5리 마을 일대에 ‘주택 방안에 물이 들어오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하여 침수(허리높이)된 주택들을 일일이 확인하여 주민 약 30명(男11명, 女19명)을 마을회관으로 대피시키고, 인기척이 없던 주택들을 사다리를 이용, 담을 넘어 내부 수색 중, 잠을 자고 있는 노인(79세, 여), 청각장애인(88세, 남)을 발견하여 직접 구조하였다.
심헌규 서장은 “언제, 어떠한 상황에서도 국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논산경찰서는 매년 여름철 집중호우시 인명피해 방지를 위해 침수우려 지역에 대한 지속적 순찰로 인명피해 방지를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