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2025년 농업현장 애로기술해결 제안공모사업’ 신청 접수

놀뫼신문
2024-07-16

오는 7월 31일까지 제안서 접수…개소 당 최대 1억 이내 총 사업비 5억 원 

2024년 농업현장 공모사업에 선정된(딸기 공간집약형 행잉거터 재배시범사업장)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2025년 농업현장 애로기술해결 제안공모사업’을 신청접수한다고 7월 16일 밝혔다.

‘농업현장 애로기술해결 제안공모사업’은 농업현장에 적용 가능하고, 농업인이 실제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애로기술 실증시범과 친환경농산물 안정생산을 위한 새로운 영농 신기술 개발, 지역특화작목 육성 기술보급 등을 통해 농업인의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하기 위한 사업 발굴을 목표로 한다.

신청 대상은 논산시에 거주하고 농업경영체가 등록되어있는 농업인 또는 단체로, 5억 원의 총 사업비 범위 내에서 개소 당 최대 1억 이내, 20개소 내외로 추진할 계획이다.

신청은 오는 31일까지 논산시청 홈페이지(www.nonsan.go.kr) 공고/고시란 및 논산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www.nonsan.go.kr/nongup)에서 신청서를 다운 받아 작성한 후 농업기술센터 지도정책과 기술지원팀에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제안서는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내년도 시범사업으로 확정된다. 

제안 공모사업 관련 기타 사항은 지도정책과 기술지원팀(☏041-746-8312)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