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보호관찰소, 2분기 적극행정 ‘권재혁 주임’ 선정 표창

놀뫼신문
2024-07-16


법무부 논산보호관찰소(소장 이충구)는 7월 15일 2024년 2분기 자체 적극행정 공무원으로 권재혁 주임을 선정하여 표창했다고 밝혔다.

이날 표창을 받은 권재혁 주임은 2020년 법무부 보호직에 입직하여 전북 전주보호관찰소를 초임으로 작년 1월 논산으로 부임한 이래 전자감독, 성인보호관찰 업무를 맡아 대상자 관리와 재범률 방지에 전력해 왔다.

특히 금년 상반기 총 97명의 보호관찰대상자를 지도‧감독하며 단 한명의 재범자가 없는 재범률 0%를 달성하는 성과를 냈다. 

권재혁 주임은 재범률을 견인한 성과에 대해 “상담형 면담을 통해 대상자를 관리하였고 앞으로도 대상자 관리를 철저히 하여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이충구 소장은 “권재혁 주임은 6교대로 진행하는 난이도 높은 전자감독 24시간 대응팀으로 근무하면서도 항상 솔선수범하는 근무자세로 타 직원의 귀감이 되어 왔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보호관찰소는 2024년 분기별 보호관찰대상자 재범방지 및 기관업무에 적극 기여한 직원을 분기별로 선정하여 자체 표창장과 포상금(10만원)을 수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