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시장 백성현)가 시민의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운영 중인 도서관 특성화 사업 ‘책 나들이(책 배달 서비스)’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책 나들이’는 논산시 도서관 홈페이지 및 유선으로 도서를 신청하면 7일 이내에 원하는 장소로 배달 또는 회수하는 서비스로, 1회에 최대 20권까지 3주간 이용이 가능하다.
어르신, 임산부, 양육자, 다문화 가정, 다자녀 가정, 원거리에 위치한 면 지역 주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2023년에는 78명이 도서 2,041권을 대출했으며, 2024년 상반기에는 49명이 도서 1,222권을 대출했다.
비대면 도서관 이용을 통해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독서를 즐길 수 있어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책 나들이’사업은 이용자가 원하는 장소에 배달하는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이면서, 사회서비스형 노인 일자리 연계 택배로 일자리도 늘리는 사업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시민의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운영 중인 도서관 특성화 사업 ‘책 나들이(책 배달 서비스)’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책 나들이’는 논산시 도서관 홈페이지 및 유선으로 도서를 신청하면 7일 이내에 원하는 장소로 배달 또는 회수하는 서비스로, 1회에 최대 20권까지 3주간 이용이 가능하다.
어르신, 임산부, 양육자, 다문화 가정, 다자녀 가정, 원거리에 위치한 면 지역 주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2023년에는 78명이 도서 2,041권을 대출했으며, 2024년 상반기에는 49명이 도서 1,222권을 대출했다.
비대면 도서관 이용을 통해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독서를 즐길 수 있어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책 나들이’사업은 이용자가 원하는 장소에 배달하는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이면서, 사회서비스형 노인 일자리 연계 택배로 일자리도 늘리는 사업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