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전기이륜차 60대 보급… 6월 10일까지 신청 접수

놀뫼신문
2026-03-25

최대 300만 원 지원… 내연기관 폐차 시 추가 혜택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대기환경 개선과 소음 저감을 위해 ‘2026년 상반기 전기이륜차 보급사업’ 신청을 오는 6월 10일까지 접수한다.

시는 3월 25일부터 접수를 시작해 총 60대(일반 57대, 우선순위 3대)의 전기이륜차를 보급할 계획이다. 지원 금액은 차량 규모와 성능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경형 최대 140만 원, 소형 최대 230만 원, 중형 최대 270만 원, 대형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된다. 특히 내연기관 이륜차를 폐차하고 전기이륜차를 구매할 경우 30만 원이 추가 지원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1개월 이상 논산시에 주소를 둔 만 16세 이상 시민 또는 사업장 소재지가 논산인 법인·단체 등이다. 다만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신청은 구매자가 전기이륜차 제조·수입사와 구매 계약을 체결한 뒤, 해당 업체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대상자는 서류 접수 순이 아닌 차량 출고·등록 순으로 선정되며, 선정일로부터 10일 이내 차량 출고 및 보조금 지급 신청을 완료해야 한다.

또한 보조금을 지원받은 구매자는 관련 법령에 따라 8년간 의무운행기간을 준수해야 하며, 기간 내 차량을 폐차하거나 수출할 경우 운행 기간에 따라 보조금을 반환해야 한다.

사업 관련 세부 사항은 논산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시청 환경과 대기관리팀으로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탄소중립 실천과 소음 없는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친환경 전기이륜차 보급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대상 시민과 배달 업계 종사자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