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 내동초 2학년 최혜율 학생 “불은 모든 걸 삼켜요”

논산소방서(서장 김경철)는 ‘2024년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 우수작을 선정했다고 12월 4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제77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관내 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11월 한 달 동안 진행되었으며, 작품은 ▲주제 적합성 ▲메시지 전달성 ▲작품성 ▲창의성 등 다양한 심사 기준을 바탕으로 최우수상 1점, 우수상 1점, 장려상 3점 등 총 5개의 수상작이 선정되었다.
최우수상은 내동초등학교 2학년 최혜율 학생이 출품한 “불은 모든 걸 삼켜요”라는 작품이 차지했다. 이 작품은 화재의 위험성과 그로 인한 피해를 강렬한 이미지로 표현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어린이의 시각에서 화재 예방의 중요성을 직관적이고 창의적으로 전달한 점이 주목받았다.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이 작품은 충남소방본부 주관 포스터 공모전에도 출전할 예정이다.
출품된 작품들은 추후 지역 소방 교육 및 캠페인 자료로 활용될 계획이다.
김경철 서장은 “이번 공모전은 어린이들이 화재 예방과 안전 의식에 대해 스스로 생각하고 표현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화재 예방 교육과 안전 캠페인을 더욱 활성화하겠다”고 전했다.
최우수 내동초 2학년 최혜율 학생 “불은 모든 걸 삼켜요”
논산소방서(서장 김경철)는 ‘2024년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 우수작을 선정했다고 12월 4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제77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관내 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11월 한 달 동안 진행되었으며, 작품은 ▲주제 적합성 ▲메시지 전달성 ▲작품성 ▲창의성 등 다양한 심사 기준을 바탕으로 최우수상 1점, 우수상 1점, 장려상 3점 등 총 5개의 수상작이 선정되었다.
최우수상은 내동초등학교 2학년 최혜율 학생이 출품한 “불은 모든 걸 삼켜요”라는 작품이 차지했다. 이 작품은 화재의 위험성과 그로 인한 피해를 강렬한 이미지로 표현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어린이의 시각에서 화재 예방의 중요성을 직관적이고 창의적으로 전달한 점이 주목받았다.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이 작품은 충남소방본부 주관 포스터 공모전에도 출전할 예정이다.
출품된 작품들은 추후 지역 소방 교육 및 캠페인 자료로 활용될 계획이다.
김경철 서장은 “이번 공모전은 어린이들이 화재 예방과 안전 의식에 대해 스스로 생각하고 표현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화재 예방 교육과 안전 캠페인을 더욱 활성화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