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고향사랑답례품 신상품 출시

놀뫼신문
2024-07-22

양념육 세트, 전통주 세트, 토마트 주스 등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여름 바캉스 시즌을 겨냥한 신상 고향사랑 답례품을 선보인다.

‘2024년 제2차 고향사랑답례품 선정위원회’는 여름 휴가객들의 다양한 니즈(needs)를 충족시킬 답례품을 선정했다.

신규로 선정된 상품은 ▲캠핑족을 위한 ‘양념육 세트’ ▲가족모임을 위한 평창올림픽 공식 만찬주로 선정된 바 있는 ‘전통주 세트’ ▲방학동안 아이들을 위한 건강음료 ‘스테비아 토마토 주스’ 등이다.

선정위원회는 새롭게 선보인 ‘양념육 세트’가 700만 캠핑족의 관심을 끌며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예상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이번 답례품 라인업은 지역 특산품을 비롯해 여름 휴가철에 필요한 아이템으로 구성돼 다양한 기부층을 모두 만족시키기에 충분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이며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활성화’ 및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논산시는 기부자들의 편의를 위해 답례품 홍보관(https://nslove.kr)을 함께 오픈했다.

한편, 지난해부터 시작된 논산시 고향사랑기부 총 모금액은 지난 7일 8억 원을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