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뱅크와 함께 복지사각지대 165가구에 9종의 물품 전달
논산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대표 김창옥)가 7월 19일 ‘이웃이 이웃에게 전하는 사랑의 물품 전달 서비스’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읍․면․동 협의체 위원장 네트워크(대표 김창옥 등 민간위원장 15명)가 중심이 되어 자발적으로 시작됐으며, 관내 거동이 어렵고 도움받을 가족이 없는 복지사각지대 및 저소득층 165가구를 발굴하여 푸드뱅크에서 제공한 고추장 96박스, 섬유 유연제 20박스 등 9종의 식품을 전달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내 복지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지역복지 공동체를 활성화시키는 것은 물론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선도적인 인적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협력을 바탕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특화사업을 추진하여 지역사회의 복지문제 해결을 위해 구성된 단체로, 물품을 전달하는 것 이외에 서로 안부를 전하며 돌보는 인적 안전망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푸드뱅크와 함께 복지사각지대 165가구에 9종의 물품 전달
논산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대표 김창옥)가 7월 19일 ‘이웃이 이웃에게 전하는 사랑의 물품 전달 서비스’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읍․면․동 협의체 위원장 네트워크(대표 김창옥 등 민간위원장 15명)가 중심이 되어 자발적으로 시작됐으며, 관내 거동이 어렵고 도움받을 가족이 없는 복지사각지대 및 저소득층 165가구를 발굴하여 푸드뱅크에서 제공한 고추장 96박스, 섬유 유연제 20박스 등 9종의 식품을 전달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내 복지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지역복지 공동체를 활성화시키는 것은 물론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선도적인 인적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협력을 바탕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특화사업을 추진하여 지역사회의 복지문제 해결을 위해 구성된 단체로, 물품을 전달하는 것 이외에 서로 안부를 전하며 돌보는 인적 안전망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