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고지분부터 가정용 누진제 폐지 및 2025년부터 2028년까지 점진적 요금 인상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상·하수도 요금이 7월 고지분부터 개편되고 2025년부터 2028년까지 점진적으로 요금이 인상된다고 6월 4일 밝혔다.
논산시의 2023년도 수도 요금현실화율은 56.4%, 하수도 요금현실화율은 10.48%로 정부 권장 비율인 80%, 60%에 한참 밑돌고 있어, 부득이하게 요금을 인상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2017년 상수도 산업용 요금 신설 외에 2015년 인상 이후 대폭 요금을 조정하는 것으로 올해는 요금 인상이 아닌 가정용 누진제 및 요금 단계를 축소하고, 2025년부터 2028년까지 4년간 연차적으로 요금을 인상하게 된다.
상수도 가정용은 12톤 사용량을 기준으로 670원으로 단일화 후, 2025년부터 730원~960원(매년 9%씩)까지 4년간 단계적으로 요금을 인상하고, 하수도 가정용은 320원으로 단일화 후 4년간 400원~780원(매년 25%씩)까지 상수도와 동일하게 4년간 단계적으로 요금을 인상한다.
7월 고지분부터 가정용 누진제 폐지 및 2025년부터 2028년까지 점진적 요금 인상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상·하수도 요금이 7월 고지분부터 개편되고 2025년부터 2028년까지 점진적으로 요금이 인상된다고 6월 4일 밝혔다.
논산시의 2023년도 수도 요금현실화율은 56.4%, 하수도 요금현실화율은 10.48%로 정부 권장 비율인 80%, 60%에 한참 밑돌고 있어, 부득이하게 요금을 인상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2017년 상수도 산업용 요금 신설 외에 2015년 인상 이후 대폭 요금을 조정하는 것으로 올해는 요금 인상이 아닌 가정용 누진제 및 요금 단계를 축소하고, 2025년부터 2028년까지 4년간 연차적으로 요금을 인상하게 된다.
상수도 가정용은 12톤 사용량을 기준으로 670원으로 단일화 후, 2025년부터 730원~960원(매년 9%씩)까지 4년간 단계적으로 요금을 인상하고, 하수도 가정용은 320원으로 단일화 후 4년간 400원~780원(매년 25%씩)까지 상수도와 동일하게 4년간 단계적으로 요금을 인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