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명판, 건물번호판 등 총 5만2천여 개 대상

도로명주소판 정비 전(좌)과 후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오는 6월까지 도로명판과 건물번호판 등 주소정보시설에 대한 일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주소정보시설의 유지 상태를 점검하고 위치정보의 정확성을 개선하는 한편, 노후 시설물로 인한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조치로 추진된다.
조사 대상은 ▲도로명판 8,498개 ▲기초번호판 469개 ▲건물번호판 42,066개 ▲사물주소판 1,146개 ▲주소정보안내판 17개 등 총 5만 2,723개 시설물에 달한다.
시는 시설물 훼손, 망실과 표기 적정여부, 시설물의 설치 위치, 노후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 등이 우려되는 시설물 등을 중점 조사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일제 조사를 통해 주소정보시설을 체계적으로 정비함으로써 시민들의 생활 편의성과 공공안전 향상에 기여하겠다”며, “특히 응급상황 발생 시 도로명주소 활용도를 높일 수 있도록 시설물 유지·보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도로명판, 건물번호판 등 총 5만2천여 개 대상
도로명주소판 정비 전(좌)과 후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오는 6월까지 도로명판과 건물번호판 등 주소정보시설에 대한 일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주소정보시설의 유지 상태를 점검하고 위치정보의 정확성을 개선하는 한편, 노후 시설물로 인한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조치로 추진된다.
조사 대상은 ▲도로명판 8,498개 ▲기초번호판 469개 ▲건물번호판 42,066개 ▲사물주소판 1,146개 ▲주소정보안내판 17개 등 총 5만 2,723개 시설물에 달한다.
시는 시설물 훼손, 망실과 표기 적정여부, 시설물의 설치 위치, 노후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 등이 우려되는 시설물 등을 중점 조사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일제 조사를 통해 주소정보시설을 체계적으로 정비함으로써 시민들의 생활 편의성과 공공안전 향상에 기여하겠다”며, “특히 응급상황 발생 시 도로명주소 활용도를 높일 수 있도록 시설물 유지·보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