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무부 논산보호관찰소(소장 이충구)는 11월 26일 논산보호관찰소 강당에서 보호관찰소협의회 소속 위원 8명을 대상으로 보호관찰 전문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보호관찰위원이 연간 6시간 이상 필수적으로 이수해야 하는 교육의 일환으로, 보충교육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교육은 이충구 소장이 직접 강사로 나서 ▲보호관찰제도 및 소년법 이해 ▲보호관찰위원의 활동 방법 등을 주제로 강의했다.
이 소장은 "보호관찰위원의 역할이 과거 경제적 지원 중심에서 상담을 통한 행동 변화 유도로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음을 강조하며, 이러한 변화에 맞춰 보호관찰위원들의 역량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논산보호관찰소협의회(회장 윤여정)는 법무부 산하 자원봉사 민간조직으로, 법무부장관이 위촉하는 일반보호관찰위원과 보호관찰소장이 위촉하는 특별보호관찰위원 약 50명이 소속되어 있다. 이들은 보호관찰관의 업무를 보조하며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법무부 논산보호관찰소(소장 이충구)는 11월 26일 논산보호관찰소 강당에서 보호관찰소협의회 소속 위원 8명을 대상으로 보호관찰 전문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보호관찰위원이 연간 6시간 이상 필수적으로 이수해야 하는 교육의 일환으로, 보충교육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교육은 이충구 소장이 직접 강사로 나서 ▲보호관찰제도 및 소년법 이해 ▲보호관찰위원의 활동 방법 등을 주제로 강의했다.
이 소장은 "보호관찰위원의 역할이 과거 경제적 지원 중심에서 상담을 통한 행동 변화 유도로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음을 강조하며, 이러한 변화에 맞춰 보호관찰위원들의 역량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논산보호관찰소협의회(회장 윤여정)는 법무부 산하 자원봉사 민간조직으로, 법무부장관이 위촉하는 일반보호관찰위원과 보호관찰소장이 위촉하는 특별보호관찰위원 약 50명이 소속되어 있다. 이들은 보호관찰관의 업무를 보조하며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