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산시의회(의장 조용훈)는 11월 22일 제261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25일부터 12월 3일까지 9일간 「2024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한다.
이번 감사는 38개 실‧과‧소와 4개 면사무소, 2개 재단을 대상으로 올 한 해 추진된 정책과 사업 전반에 대해 문제점을 분석하고, 이를 합리적으로 비판하며 건설적 대안을 제시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는 시의회의 주요 기능인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를 충실히 수행하기 위한 것이다.
감사 첫날인 25일에는 기획감사실, 미래전략실, 홍보협력실, 복지정책과 등 7개 부서, 둘째 날인 27일에는 농촌활력과, 농산물유통지원센터, 100세행복과 등 9개 부서에 대해 의원들은 날카로운 질의와 문제점 지적을 이어갔다.
민병춘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위원장은 “내실 있는 감사를 통해 시정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고자 한다”며, “감사 종료 후 결과보고서를 바탕으로 잘못된 부분에 대해 시정조치를 요구하고, 내년 사업 추진 시 지적 사항이 개선되었는지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논산시의회 공식 페이스북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송출되고 있으며, 3일 벌곡면·양촌면·노성면·상월면에 대한 출장감사를 끝으로 감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논산시의회(의장 조용훈)는 11월 22일 제261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25일부터 12월 3일까지 9일간 「2024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한다.
이번 감사는 38개 실‧과‧소와 4개 면사무소, 2개 재단을 대상으로 올 한 해 추진된 정책과 사업 전반에 대해 문제점을 분석하고, 이를 합리적으로 비판하며 건설적 대안을 제시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는 시의회의 주요 기능인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를 충실히 수행하기 위한 것이다.
감사 첫날인 25일에는 기획감사실, 미래전략실, 홍보협력실, 복지정책과 등 7개 부서, 둘째 날인 27일에는 농촌활력과, 농산물유통지원센터, 100세행복과 등 9개 부서에 대해 의원들은 날카로운 질의와 문제점 지적을 이어갔다.
민병춘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위원장은 “내실 있는 감사를 통해 시정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고자 한다”며, “감사 종료 후 결과보고서를 바탕으로 잘못된 부분에 대해 시정조치를 요구하고, 내년 사업 추진 시 지적 사항이 개선되었는지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논산시의회 공식 페이스북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송출되고 있으며, 3일 벌곡면·양촌면·노성면·상월면에 대한 출장감사를 끝으로 감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