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활동과 사회적 유대 결합… 공동체 의식 향상 기대

논산시사람꽃복지관(관장 김남흥)은 4월 5일 논산시국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장애 및 비장애 아동·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협동놀이 프로그램 ‘놀이꽃피움’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놀이꽃피움’은 또래와 함께하는 새로운 놀이 경험을 통해 신체 활동의 즐거움을 느끼고, 자연스럽게 사회적 유대감과 공동체 의식을 형성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복지관 기능향상지원팀의 재활치료 전문가들이 직접 계획하고 진행했으며, 놀이치료사, 물리치료사, 심리치료사, 언어재활사, 작업치료사, 특수교사 등 다학제 전문가들이 협업하여 아이들의 사회성 발달과 기능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다.
또한 지역 내 대학생 자원봉사자들도 함께 참여해 프로그램의 안전성과 운영 효율성을 높이며, 아이들에게 따뜻한 배려와 지지를 제공했다.
주요 활동으로는 ▲색상 판 뒤집기 ▲편백 큐브 옮기기 ▲낙하산 공놀이 ▲꼬리 잡기 등 다양한 협동놀이가 진행됐으며, 참여 아동들은 적극적으로 활동에 참여하며 놀이의 즐거움과 협동의 가치를 체험했다.
한 참여 아동은 “낙하산으로 공을 옮기며 친구들과 속도를 맞추는 것이 어려웠지만 정말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복지관 관계자는“또래 친구들과 함께 하는 활동을 통해 참여자들이 공동체 의식을 배우고 사회적 관계를 형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장애 아동·청소년의 신체 및 정서적 발달과 사회적 기술 향상을 위한 다양한 그룹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신체활동과 사회적 유대 결합… 공동체 의식 향상 기대
논산시사람꽃복지관(관장 김남흥)은 4월 5일 논산시국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장애 및 비장애 아동·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협동놀이 프로그램 ‘놀이꽃피움’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놀이꽃피움’은 또래와 함께하는 새로운 놀이 경험을 통해 신체 활동의 즐거움을 느끼고, 자연스럽게 사회적 유대감과 공동체 의식을 형성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복지관 기능향상지원팀의 재활치료 전문가들이 직접 계획하고 진행했으며, 놀이치료사, 물리치료사, 심리치료사, 언어재활사, 작업치료사, 특수교사 등 다학제 전문가들이 협업하여 아이들의 사회성 발달과 기능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다.
또한 지역 내 대학생 자원봉사자들도 함께 참여해 프로그램의 안전성과 운영 효율성을 높이며, 아이들에게 따뜻한 배려와 지지를 제공했다.
주요 활동으로는 ▲색상 판 뒤집기 ▲편백 큐브 옮기기 ▲낙하산 공놀이 ▲꼬리 잡기 등 다양한 협동놀이가 진행됐으며, 참여 아동들은 적극적으로 활동에 참여하며 놀이의 즐거움과 협동의 가치를 체험했다.
한 참여 아동은 “낙하산으로 공을 옮기며 친구들과 속도를 맞추는 것이 어려웠지만 정말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복지관 관계자는“또래 친구들과 함께 하는 활동을 통해 참여자들이 공동체 의식을 배우고 사회적 관계를 형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장애 아동·청소년의 신체 및 정서적 발달과 사회적 기술 향상을 위한 다양한 그룹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