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올해 총 5회에 걸쳐 진행된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검진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공모사업에 논산시가 선정되면서 시행된 것으로, 지역 내 여성농업인들의 건강 증진과 작업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됐다.
검진 대상은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만 51세에서 70세 사이 짝수년도 출생 여성농업인으로, 근골격계, 골절·손상 위험도, 폐활량, 농약 중독 등 5개 영역의 10개 항목을 검사했다.
검진비용은 1인당 22만 원으로, 이 중 90%를 지원해 여성농업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었다. 올해 총 314명이 검진을 받아 큰 호응을 얻었으며, 특히 당진종합병원의 의료진 10여 명이 이동검진버스를 활용해 직접 현장에서 검진을 실시, 농촌 지역의 의료 접근성을 높였다.
검진 후에는 질병 예방과 건강관리 교육이 병행돼 여성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시 관계자는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검진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여성농업인들의 건강과 복지를 증진하고,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논산시는 2025년에는 홀수년도 출생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특수건강검진을 이어갈 계획이다.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올해 총 5회에 걸쳐 진행된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검진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공모사업에 논산시가 선정되면서 시행된 것으로, 지역 내 여성농업인들의 건강 증진과 작업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됐다.
검진 대상은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만 51세에서 70세 사이 짝수년도 출생 여성농업인으로, 근골격계, 골절·손상 위험도, 폐활량, 농약 중독 등 5개 영역의 10개 항목을 검사했다.
검진비용은 1인당 22만 원으로, 이 중 90%를 지원해 여성농업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었다. 올해 총 314명이 검진을 받아 큰 호응을 얻었으며, 특히 당진종합병원의 의료진 10여 명이 이동검진버스를 활용해 직접 현장에서 검진을 실시, 농촌 지역의 의료 접근성을 높였다.
검진 후에는 질병 예방과 건강관리 교육이 병행돼 여성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시 관계자는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검진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여성농업인들의 건강과 복지를 증진하고,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논산시는 2025년에는 홀수년도 출생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특수건강검진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