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산소방서(서장 김경철)는 박재숙 연무여성의용소방대장이 매년 겨울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 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고 11월 28일 밝혔다.
박 대장은 지난 9년간 독거노인돌봄센터와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직접 뜨개질한 목도리 약 130개를 매년 기부해왔다. 봉사의 시작은 독거노인들의 추운 겨울을 걱정하는 마음에서 비롯되었다. 박 대장은 “몸이 불편하시거나 주변의 도움을 받기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작은 위로라도 되고 싶었다”며 기부의 계기를 전했다.
처음 4년간 자원봉사센터에 목도리를 전달했던 그는, 이후 5년째 독거노인돌봄센터를 통해 지역의 다양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박 대장은 직접 실을 고르고 정성을 담아 목도리를 한 땀 한 땀 완성한다. 매년 약 130개의 목도리를 준비하는 데 적지 않은 시간이 소요되지만, 이를 통해 얻는 보람이 크다고 전했다. 그는 “목도리를 받을 분들의 따뜻한 미소를 떠올리면 피곤함이 모두 사라진다”고 말했다.
지역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의용소방대장으로서도 모범적인 활동을 이어온 박 대장은 화재 예방과 주민 안전을 위한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나서며 지역 사회의 신뢰를 받고 있다.
박재숙 대장은 “나눔은 특별한 일이 아니라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시작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나누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경철 서장은 “박재숙 대장의 꾸준한 나눔은 지역의 겨울을 더욱 따뜻하게 만들고 있다”며 “더 많은 이들이 이 귀한 가치를 함께 실천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논산소방서(서장 김경철)는 박재숙 연무여성의용소방대장이 매년 겨울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 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고 11월 28일 밝혔다.
박 대장은 지난 9년간 독거노인돌봄센터와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직접 뜨개질한 목도리 약 130개를 매년 기부해왔다. 봉사의 시작은 독거노인들의 추운 겨울을 걱정하는 마음에서 비롯되었다. 박 대장은 “몸이 불편하시거나 주변의 도움을 받기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작은 위로라도 되고 싶었다”며 기부의 계기를 전했다.
처음 4년간 자원봉사센터에 목도리를 전달했던 그는, 이후 5년째 독거노인돌봄센터를 통해 지역의 다양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박 대장은 직접 실을 고르고 정성을 담아 목도리를 한 땀 한 땀 완성한다. 매년 약 130개의 목도리를 준비하는 데 적지 않은 시간이 소요되지만, 이를 통해 얻는 보람이 크다고 전했다. 그는 “목도리를 받을 분들의 따뜻한 미소를 떠올리면 피곤함이 모두 사라진다”고 말했다.
지역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의용소방대장으로서도 모범적인 활동을 이어온 박 대장은 화재 예방과 주민 안전을 위한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나서며 지역 사회의 신뢰를 받고 있다.
박재숙 대장은 “나눔은 특별한 일이 아니라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시작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나누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경철 서장은 “박재숙 대장의 꾸준한 나눔은 지역의 겨울을 더욱 따뜻하게 만들고 있다”며 “더 많은 이들이 이 귀한 가치를 함께 실천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