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소방서, 2024년 119시민수상구조대 해단식 가져

놀뫼신문
2024-08-20


논산소방서(서장 김경철)는 8월 19일 양촌면사무소에서 여름철 피서객의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과 신속한 인명구조를 위해 운영된 ‘2024년 119시민수상구조대 해단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119시민수상구조대는 지난 7월 27일부터 8월 11일까지 양촌 안산보 유원지를 중심으로 예방순찰활동, 인명구조ㆍ응급처치, 물놀이 안전계도 등 현장 안전조치로 피서객의 안전을 책임져 단 한 건의 인명사고 없이 물놀이 안전사고 ZERO를 달성했다.

김경철 서장은 “폭염과 호우특보 등 지속되는 어려운 근무여건에도 불구하고 피서객들의 안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준 시민수상구조대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