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산소방서(서장 김경철)는 화재 발생 위험이 급증하는 겨울철을 맞아 건물 내 화재 시 계단 등을 통한 피난이 불가능할 경우 활용할 수 있는 완강기 사용법을 집중 홍보한다고 12월 3일 밝혔다.
완강기는 사용자가 교대해 연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일반 완강기와 교대ㆍ연속 사용이 불가능한 간이 완강기(1인용 완강기)가 있다.
현행법상 모든 건축물의 3~10층에는 각 층마다 완강기를 1대 이상 설치해야 하며 다중이용업소의 경우 2층에도 설치가 필요하다.
완강기를 사용할 때는 ▲지지대 고리에 완강기 고리를 걸고 잠그기 ▲창밖으로 릴(줄) 던지기 ▲벨트를 머리에서부터 뒤집어쓰고 뒤틀림이 없도록 겨드랑이 밑에 걸기 ▲고정 링을 조절해 벨트를 가슴쪽으로 조이기 ▲ 두 손을 건물 외벽을 향해 뻗고 두 발을 뻗어 내려가기 등 순서를 따르면 된다.
김경철 서장은 “화재나 비상 상황에서는 신속한 대처가 생명을 좌우한다”며“평소 완강기 위치를 파악하고 사용법을 숙지하여 비상시 당황하지 않고 사용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논산소방서(서장 김경철)는 화재 발생 위험이 급증하는 겨울철을 맞아 건물 내 화재 시 계단 등을 통한 피난이 불가능할 경우 활용할 수 있는 완강기 사용법을 집중 홍보한다고 12월 3일 밝혔다.
완강기는 사용자가 교대해 연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일반 완강기와 교대ㆍ연속 사용이 불가능한 간이 완강기(1인용 완강기)가 있다.
현행법상 모든 건축물의 3~10층에는 각 층마다 완강기를 1대 이상 설치해야 하며 다중이용업소의 경우 2층에도 설치가 필요하다.
완강기를 사용할 때는 ▲지지대 고리에 완강기 고리를 걸고 잠그기 ▲창밖으로 릴(줄) 던지기 ▲벨트를 머리에서부터 뒤집어쓰고 뒤틀림이 없도록 겨드랑이 밑에 걸기 ▲고정 링을 조절해 벨트를 가슴쪽으로 조이기 ▲ 두 손을 건물 외벽을 향해 뻗고 두 발을 뻗어 내려가기 등 순서를 따르면 된다.
김경철 서장은 “화재나 비상 상황에서는 신속한 대처가 생명을 좌우한다”며“평소 완강기 위치를 파악하고 사용법을 숙지하여 비상시 당황하지 않고 사용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