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이승훈 변호사 신규 위촉

놀뫼신문
2024-12-02

2년간 고문변호사 활동…고문변호사 5명 체제로 확대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11월 29일 변호사를 고문변호사로 신규 위촉했다고 밝혔다.

시는 행정의 복잡화와 법률 자문 수요 증가에 따라, 공개모집을 통해 이 변호사를 선정했다.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한 후 제27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이 변호사는 청주지방법원 법원장을 역임하며 공정한 법 해석으로 법조계의 신뢰를 얻었고, 현재는 법무법인 씨앤아이의 대표변호사로 활동 중이다.

2024년 12월 1일부터 2년간 고문변호사로 활동하게 될 이 변호사는 논산시 주요 정책과 행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법적 분쟁을 예방하고, 시정 운영의 법적 안정성을 제고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