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산시가족센터(센터장 임아리 · 건양대 교수)는 12월 17일 건양대학교 명곡정보관 6층 무궁화장홀에서 2024년 센터를 이용한 가족들과 함께 연말행사 ‘가족이 만드는 하모니’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가족유형에 맞춘 포괄적 서비스를 제공해온 센터의 성과를 축하하고, 성실히 프로그램에 참여한 우수이용자와 가족을 시상하는 자리였다. 또한, 결혼이주여성으로 구성된 중창단의 축하공연 ‘노래의 날개 위에’가 분위기를 한층 더 따뜻하게 만들었다.
무궁화장홀 로비는 화려한 크리스마스 데코로 꾸며져 행사에 참여한 가족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으며, 가족들이 함께 소망나무를 꾸며 2025년의 소망을 담은 오너먼트를 완성하는 시간을 가져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2부 순서로 진행된 매직불빛쇼는 부모와 자녀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공연을 관람한 한 8살 어린이는 “더 있다가 집에 가고 싶다”며 행사를 떠나기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임아리 센터장은 “한 해 동안 센터를 이용한 가족들과 종사자 모두가 함께 모여 따뜻한 시간을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2025년에는 더욱 다양한 사업과 프로그램으로 가족 간의 건강한 문화와 소통을 지원하고 논산시민들이 센터를 더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가족센터의 모든 사업은 무료로 운영되며, 자세한 내용은 센터 홈페이지(nonsan.familynet.or.kr)를 통해 확인하거나 전화(☎ 733-7800, 733-7860)로 문의할 수 있다.
논산시가족센터(센터장 임아리 · 건양대 교수)는 12월 17일 건양대학교 명곡정보관 6층 무궁화장홀에서 2024년 센터를 이용한 가족들과 함께 연말행사 ‘가족이 만드는 하모니’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가족유형에 맞춘 포괄적 서비스를 제공해온 센터의 성과를 축하하고, 성실히 프로그램에 참여한 우수이용자와 가족을 시상하는 자리였다. 또한, 결혼이주여성으로 구성된 중창단의 축하공연 ‘노래의 날개 위에’가 분위기를 한층 더 따뜻하게 만들었다.
무궁화장홀 로비는 화려한 크리스마스 데코로 꾸며져 행사에 참여한 가족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으며, 가족들이 함께 소망나무를 꾸며 2025년의 소망을 담은 오너먼트를 완성하는 시간을 가져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2부 순서로 진행된 매직불빛쇼는 부모와 자녀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공연을 관람한 한 8살 어린이는 “더 있다가 집에 가고 싶다”며 행사를 떠나기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임아리 센터장은 “한 해 동안 센터를 이용한 가족들과 종사자 모두가 함께 모여 따뜻한 시간을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2025년에는 더욱 다양한 사업과 프로그램으로 가족 간의 건강한 문화와 소통을 지원하고 논산시민들이 센터를 더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가족센터의 모든 사업은 무료로 운영되며, 자세한 내용은 센터 홈페이지(nonsan.familynet.or.kr)를 통해 확인하거나 전화(☎ 733-7800, 733-7860)로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