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 안전성 관리 강화…부적합 농산물 유통 75% 감소

농산물안전성관리 교육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관내 농산물의 품질 신뢰도 향상과 프리미엄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안전성관리를 강화하고 있다고 4월 21일 밝혔다.
논산시 농업기술센터는 2018년 농산물안전분석실을 신설한 이후 지금까지 약 2만 건의 안전성 검사를 실시해 부적합 농산물의 유통을 차단해왔으며, 그 결과 외부 도매시장 등에서 적발되는 부적합률이 전년 대비 75% 감소했다.
또한 연간 2천 명 이상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교육과 현장 컨설팅을 실시하며 농산물 안전성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농업인 역량 강화를 추진 중이다.
이러한 노력은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진흥청의 주목을 받아 전국 지자체 우수사례로 선정되었으며, 타 지자체와의 컨설팅을 통해 전국 확산이 추진되고 있다.
백성현 시장은 “논산 농산물의 글로벌 경쟁력은 ‘맛+안전’에서 나온다”며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를 계기로 K-농산물의 위상을 세계에 알리겠다”고 밝혔다.
농산물 안전성 관리 강화…부적합 농산물 유통 75% 감소
농산물안전성관리 교육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관내 농산물의 품질 신뢰도 향상과 프리미엄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안전성관리를 강화하고 있다고 4월 21일 밝혔다.
논산시 농업기술센터는 2018년 농산물안전분석실을 신설한 이후 지금까지 약 2만 건의 안전성 검사를 실시해 부적합 농산물의 유통을 차단해왔으며, 그 결과 외부 도매시장 등에서 적발되는 부적합률이 전년 대비 75% 감소했다.
또한 연간 2천 명 이상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교육과 현장 컨설팅을 실시하며 농산물 안전성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농업인 역량 강화를 추진 중이다.
이러한 노력은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진흥청의 주목을 받아 전국 지자체 우수사례로 선정되었으며, 타 지자체와의 컨설팅을 통해 전국 확산이 추진되고 있다.
백성현 시장은 “논산 농산물의 글로벌 경쟁력은 ‘맛+안전’에서 나온다”며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를 계기로 K-농산물의 위상을 세계에 알리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