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산시 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백성현 논산시장)가 11월 25일부터 12월 8일까지를 ‘아파트 노동자 권익 보호 주간’으로 지정하고, 지역 내 아파트 노동자의 근로환경 개선과 권익 보호를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아파트 관리와 환경을 책임지는 노동자들은 시민들의 일상생활을 지탱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지만, 여전히 열악한 근로조건과 입주민과의 갈등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를 개선하고자 논산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노동자의 권익 보호와 함께 상생하는 공동체 문화 확산에 앞장섰다.
캠페인 기간 동안 논산시는 100세대 이상 아파트 39곳에 홍보 전단을 배포하고, 협의회 위원과 시청 공무원 10여 명이 대규모 아파트 단지 4곳을 직접 방문해 동절기 대비 핫팩과 리플릿을 전달했다.
협의회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이 아파트 노동자들의 근로환경 개선과 노동자-입주민 간 상생 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며 “포용적이고 조화로운 공동체로 거듭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는 노사민정협의회와 함께 아파트 노동자 근무 실태를 조사하고 관련 정책을 발굴하는 등 권익 보호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조화로운 발전과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논산시 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백성현 논산시장)가 11월 25일부터 12월 8일까지를 ‘아파트 노동자 권익 보호 주간’으로 지정하고, 지역 내 아파트 노동자의 근로환경 개선과 권익 보호를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아파트 관리와 환경을 책임지는 노동자들은 시민들의 일상생활을 지탱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지만, 여전히 열악한 근로조건과 입주민과의 갈등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를 개선하고자 논산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노동자의 권익 보호와 함께 상생하는 공동체 문화 확산에 앞장섰다.
캠페인 기간 동안 논산시는 100세대 이상 아파트 39곳에 홍보 전단을 배포하고, 협의회 위원과 시청 공무원 10여 명이 대규모 아파트 단지 4곳을 직접 방문해 동절기 대비 핫팩과 리플릿을 전달했다.
협의회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이 아파트 노동자들의 근로환경 개선과 노동자-입주민 간 상생 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며 “포용적이고 조화로운 공동체로 거듭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는 노사민정협의회와 함께 아파트 노동자 근무 실태를 조사하고 관련 정책을 발굴하는 등 권익 보호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조화로운 발전과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