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건강증진을 위한 소통과 협력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가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12월 6일 논산시 국민체육센터에서 ‘2024년 100세건강위원회 평가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400여 명이 참석해 한 해 동안의 성과를 돌아보고, 지역 건강증진 사업의 미래를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광석면 100세건강위원회의 흥겨운 숟가락난타 공연과 레크리에이션으로 시작되며 위원 간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이어 지난 2일 사전 발표대회에서 위원 투표로 선정된 4개 지역의 사례 발표가 진행되었고, 참석자들은 발표 후 질의응답을 통해 각 지역의 성과와 경험을 공유했다.
평가대회는 결과 발표 및 시상식으로 이어졌으며,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건강위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는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 또한, 2025년 사업 운영 방향이 제시되며 건강위원회가 향후 지역 건강증진 사업에 대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모색하는 기회가 되었다.
올해 주요 건강활동으로는 ▲‘배워서 남 주자’ 운동(위원이 배운 내용을 주민과 공유) ▲논산 걷기 캠페인(양촌‧가야곡‧은진면) ▲어르신 건강케어(연산면) ▲배추 재배 및 김장 나눔(광석‧연산면) ▲친환경 텃밭 나눔(강경읍, 상월면) ▲주민과 함께하는 건강체조(연무읍, 상월‧노성‧벌곡면) ▲반려식물 나누기(성동‧채운면) 등이 소개됐다.
서동욱 100세건강위원회 연합회장은 “2025년에는 각 지역의 특성과 건강문제에 맞춘 다양한 활동을 펼쳐 주민 스스로 지역의 건강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주민이 서로 협력하며 ‘함께 하는 힘, 서로의 빛이 되는 논산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이번 평가대회는 건강한 공동체를 위해 노력하는 주민들의 의지와 활동이 돋보인 자리였다”며, “논산시가 건강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100세건강위원회 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지역 건강증진을 위한 소통과 협력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가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12월 6일 논산시 국민체육센터에서 ‘2024년 100세건강위원회 평가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400여 명이 참석해 한 해 동안의 성과를 돌아보고, 지역 건강증진 사업의 미래를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광석면 100세건강위원회의 흥겨운 숟가락난타 공연과 레크리에이션으로 시작되며 위원 간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이어 지난 2일 사전 발표대회에서 위원 투표로 선정된 4개 지역의 사례 발표가 진행되었고, 참석자들은 발표 후 질의응답을 통해 각 지역의 성과와 경험을 공유했다.
평가대회는 결과 발표 및 시상식으로 이어졌으며,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건강위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는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 또한, 2025년 사업 운영 방향이 제시되며 건강위원회가 향후 지역 건강증진 사업에 대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모색하는 기회가 되었다.
올해 주요 건강활동으로는 ▲‘배워서 남 주자’ 운동(위원이 배운 내용을 주민과 공유) ▲논산 걷기 캠페인(양촌‧가야곡‧은진면) ▲어르신 건강케어(연산면) ▲배추 재배 및 김장 나눔(광석‧연산면) ▲친환경 텃밭 나눔(강경읍, 상월면) ▲주민과 함께하는 건강체조(연무읍, 상월‧노성‧벌곡면) ▲반려식물 나누기(성동‧채운면) 등이 소개됐다.
서동욱 100세건강위원회 연합회장은 “2025년에는 각 지역의 특성과 건강문제에 맞춘 다양한 활동을 펼쳐 주민 스스로 지역의 건강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주민이 서로 협력하며 ‘함께 하는 힘, 서로의 빛이 되는 논산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이번 평가대회는 건강한 공동체를 위해 노력하는 주민들의 의지와 활동이 돋보인 자리였다”며, “논산시가 건강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100세건강위원회 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