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 연구단체 등록 및 연구활동계획 심의 통과
논산시의회(의장 조용훈)는 6월 11일 시의회 1층 회의실에서 ‘논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3개 의원연구단체의 등록 및 연구활동 계획에 대한 심의를 실시했다.
이번 심의는 「논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의원연구단체의 체계적 운영과 실효성 있는 연구활동을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됐다.
심의대상인 의원연구단체는 ▲ 「논산시 액티브 시니어 정책 연구모임」 (참여의원:김종욱(대표),조용훈,민병춘) ▲ 「논산시 문화·산업자원 연계방안 기초연구모임」 (참여의원:서원(대표),김남충,조배식,서승필,윤금숙) ▲ 「논산시 빈집 정비 및 활용방안 연구모임」 (참여의원: 이상구(대표), 홍태의, 장진호, 이태모, 허명숙)으로 총 3개 단체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각 단체의 대표의원이 연구계획을 직접 설명했고, 심의위원들과의 질의응답 및 평가를 거쳐 3개 연구단체 모두 등록 승인을 받았다. 이에 따라 이들 단체는 본격적인 정책연구 활동에 착수하게 된다.
각 연구단체는 오는 12월 중순까지 정책 연구용역, 전문가 자문, 선진지 견학 등 다양한 방식의 활동을 통해 실질적인 정책 대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연구 결과는 조례 제정 및 정책 제안 등으로 이어져 논산시 실정에 맞는 행정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영자 심의위원장은 “각 단체가 지역 문제 해결과 정책 개발에 기여하는 의미 있는 활동을 펼치길 바란다”며 “연구과정의 내실화와 실효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조용훈 의장은 “의원연구단체는 시의회의 정책 역량을 높이는 중요한 장치”라며, “앞으로도 의회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 복지 증진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3개 연구단체 등록 및 연구활동계획 심의 통과
논산시의회(의장 조용훈)는 6월 11일 시의회 1층 회의실에서 ‘논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3개 의원연구단체의 등록 및 연구활동 계획에 대한 심의를 실시했다.
이번 심의는 「논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의원연구단체의 체계적 운영과 실효성 있는 연구활동을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됐다.
심의대상인 의원연구단체는 ▲ 「논산시 액티브 시니어 정책 연구모임」 (참여의원:김종욱(대표),조용훈,민병춘) ▲ 「논산시 문화·산업자원 연계방안 기초연구모임」 (참여의원:서원(대표),김남충,조배식,서승필,윤금숙) ▲ 「논산시 빈집 정비 및 활용방안 연구모임」 (참여의원: 이상구(대표), 홍태의, 장진호, 이태모, 허명숙)으로 총 3개 단체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각 단체의 대표의원이 연구계획을 직접 설명했고, 심의위원들과의 질의응답 및 평가를 거쳐 3개 연구단체 모두 등록 승인을 받았다. 이에 따라 이들 단체는 본격적인 정책연구 활동에 착수하게 된다.
각 연구단체는 오는 12월 중순까지 정책 연구용역, 전문가 자문, 선진지 견학 등 다양한 방식의 활동을 통해 실질적인 정책 대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연구 결과는 조례 제정 및 정책 제안 등으로 이어져 논산시 실정에 맞는 행정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영자 심의위원장은 “각 단체가 지역 문제 해결과 정책 개발에 기여하는 의미 있는 활동을 펼치길 바란다”며 “연구과정의 내실화와 실효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조용훈 의장은 “의원연구단체는 시의회의 정책 역량을 높이는 중요한 장치”라며, “앞으로도 의회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 복지 증진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