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농식품 시장 진출과 한류 문화 확산의 중심으로
논산시가 글로벌 농식품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며 한류 문화를 선도하는 세계적인 축제로 도약하고 있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2025 논산시 농식품 해외박람회’가 성황리에 개최되며 논산 농식품의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2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서 열린 이번 박람회에는 약 43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며 높은 관심을 끌었다. 행사 기간 동안 현장에서만 총 12톤의 논산딸기가 판매됐으며, 선주문 예약까지 포함하면 총 18톤이 판매되는 등 현지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박람회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논산딸기의 맛과 품질에 감탄하며 연일 구매 행렬이 이어졌다.
딸기 외에도 논산의 배, 포도 등 신선식품과 참기름, 들기름, 젓갈과 같은 가공식품 역시 큰 주목을 받았다. 행사장을 방문한 현지 관람객들은 “논산 딸기는 처음 접해 보는데 정말 맛있다”라며 “매 시즌마다 찾고 싶어질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또한, K-팝과 K-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박람회 현장에서는 한국 노래를 따라 부르는 현지인들이 쉽게 눈에 띄며, 한류의 높은 관심을 실감할 수 있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농식품의 판매뿐만 아니라 수출 확대를 위한 의미 있는 성과도 도출됐다. 논산시는 현지 유통업체와 약 352억 원 규모의 수출 협약을 체결하며 인도네시아 시장 내 논산 농식품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했다. 또한, 행사 기간 중 예상치 못한 추가 러브콜을 받으며 현지 시장 분석과 교류 협력을 위한 기반을 다지는 기회도 마련했다.
논산시는 이번 해외박람회를 통해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의 국제적 승인 및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초석을 다졌다. 박람회 현장에서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홍보관을 운영하며 국제적인 관심을 유도하고, ‘엑스포 소원나무’ 캠페인을 자카르타에서도 이어가며 세계인의 참여를 독려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이번 농식품 해외박람회를 통해 인도네시아분들이 논산딸기의 매력에 흠뻑 빠지는 시간이 되었기 바란다”며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를 넘어 계속해서 농산물의 판로를 개척하고 우수성을 전 세계로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논산 딸기는 이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민딸기로서 글로벌 시장에서 강한 경쟁력을 갖추고,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 잡고 있다”며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가 맛과 영양, 품질, 안전성까지 모두 갖춘 논산딸기를 세계인에게 알리는 무대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글로벌 농식품 시장 진출과 한류 문화 확산의 중심으로
논산시가 글로벌 농식품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며 한류 문화를 선도하는 세계적인 축제로 도약하고 있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2025 논산시 농식품 해외박람회’가 성황리에 개최되며 논산 농식품의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2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서 열린 이번 박람회에는 약 43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며 높은 관심을 끌었다. 행사 기간 동안 현장에서만 총 12톤의 논산딸기가 판매됐으며, 선주문 예약까지 포함하면 총 18톤이 판매되는 등 현지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박람회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논산딸기의 맛과 품질에 감탄하며 연일 구매 행렬이 이어졌다.
딸기 외에도 논산의 배, 포도 등 신선식품과 참기름, 들기름, 젓갈과 같은 가공식품 역시 큰 주목을 받았다. 행사장을 방문한 현지 관람객들은 “논산 딸기는 처음 접해 보는데 정말 맛있다”라며 “매 시즌마다 찾고 싶어질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또한, K-팝과 K-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박람회 현장에서는 한국 노래를 따라 부르는 현지인들이 쉽게 눈에 띄며, 한류의 높은 관심을 실감할 수 있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농식품의 판매뿐만 아니라 수출 확대를 위한 의미 있는 성과도 도출됐다. 논산시는 현지 유통업체와 약 352억 원 규모의 수출 협약을 체결하며 인도네시아 시장 내 논산 농식품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했다. 또한, 행사 기간 중 예상치 못한 추가 러브콜을 받으며 현지 시장 분석과 교류 협력을 위한 기반을 다지는 기회도 마련했다.
논산시는 이번 해외박람회를 통해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의 국제적 승인 및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초석을 다졌다. 박람회 현장에서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홍보관을 운영하며 국제적인 관심을 유도하고, ‘엑스포 소원나무’ 캠페인을 자카르타에서도 이어가며 세계인의 참여를 독려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이번 농식품 해외박람회를 통해 인도네시아분들이 논산딸기의 매력에 흠뻑 빠지는 시간이 되었기 바란다”며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를 넘어 계속해서 농산물의 판로를 개척하고 우수성을 전 세계로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논산 딸기는 이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민딸기로서 글로벌 시장에서 강한 경쟁력을 갖추고,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 잡고 있다”며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가 맛과 영양, 품질, 안전성까지 모두 갖춘 논산딸기를 세계인에게 알리는 무대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