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남부권 경제성장 견인

국방국가산업단지 조감도
충남 남부권 경제 성장을 이끌어갈 논산국방국가산업단지 조성이 본격화되며, 관련 기관과 기업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충청남도,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함께 ‘논산 국방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 시행 협약’을 체결했다고 1월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사업시행자로서 1,607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025년 토지 보상 및 실시설계 준비 작업을 거쳐 2026년 착공, 2027년부터 본격적인 토지 공급 및 분양을 시작할 계획이다.
논산국방국가산업단지는 대한민국 최초의 전력지원체계 중심 산업단지로 조성된다. 이에 따른 경제적 효과는 총 2조 8,000억 원에 달하며, 총생산 유발효과 2,200억 원, 고용 유발효과 1,700여 명 등 지역 경제에 막대한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지난 11월 해당 산업단지가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되며 전국의 국방군수 관련 기업들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어, 산업단지 조성은 향후 지역 경제에 큰 파급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26만 평 규모로 계획된 국방국가산업단지와 더불어 74만 평 규모의 일반 국가산업단지 추가 조성이 논의되고 있어, 총 100만 평 규모의 대규모 산업단지가 논산에 들어설 예정이다.
이를 통해 논산시는 지역 경제 활성화, 양질의 일자리 창출, 청년 인구 유입 등 지역 소멸 위기 극복에 나선다. 더 나아가 국토 균형발전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논산국방군수산업단지는 지역의 미래 먹거리이자 대한민국 국방군수산업을 선도할 핵심 거점이 될 것”이라며 “논산을 소득이 높고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 남부권 경제성장의 중심지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논산시는 이번 산업단지 조성을 통해 ‘국방수도 논산’*의 비전을 실현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충남 남부권 경제성장 견인
국방국가산업단지 조감도
충남 남부권 경제 성장을 이끌어갈 논산국방국가산업단지 조성이 본격화되며, 관련 기관과 기업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충청남도,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함께 ‘논산 국방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 시행 협약’을 체결했다고 1월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사업시행자로서 1,607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025년 토지 보상 및 실시설계 준비 작업을 거쳐 2026년 착공, 2027년부터 본격적인 토지 공급 및 분양을 시작할 계획이다.
논산국방국가산업단지는 대한민국 최초의 전력지원체계 중심 산업단지로 조성된다. 이에 따른 경제적 효과는 총 2조 8,000억 원에 달하며, 총생산 유발효과 2,200억 원, 고용 유발효과 1,700여 명 등 지역 경제에 막대한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지난 11월 해당 산업단지가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되며 전국의 국방군수 관련 기업들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어, 산업단지 조성은 향후 지역 경제에 큰 파급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26만 평 규모로 계획된 국방국가산업단지와 더불어 74만 평 규모의 일반 국가산업단지 추가 조성이 논의되고 있어, 총 100만 평 규모의 대규모 산업단지가 논산에 들어설 예정이다.
이를 통해 논산시는 지역 경제 활성화, 양질의 일자리 창출, 청년 인구 유입 등 지역 소멸 위기 극복에 나선다. 더 나아가 국토 균형발전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논산국방군수산업단지는 지역의 미래 먹거리이자 대한민국 국방군수산업을 선도할 핵심 거점이 될 것”이라며 “논산을 소득이 높고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 남부권 경제성장의 중심지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논산시는 이번 산업단지 조성을 통해 ‘국방수도 논산’*의 비전을 실현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