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새마을회, 설맞이 대청소로 쾌적한 환경 조성

놀뫼신문
2025-01-24


논산시새마을회(회장 정문순)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주민과 고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설맞이 대청소’를 1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청소에는 15개 읍·면·동의 새마을지도자와 주민 등 총 51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지역 주요 도로와 공공시설, 주택가를 중심으로 쓰레기 수거 및 도로 주변 정비 등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정문순 논산시새마을회장은 “이번 대청소는 새마을지도자와 주민들이 협력하여 더욱 뜻깊은 활동이 되었다”며, “깨끗한 환경에서 명절을 맞이하고 새해에는 더 나은 생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설 연휴를 맞아 고향을 찾은 방문객과 논산시민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명절을 즐길 수 있도록 협조해주신 새마을지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논산을 방문하신 분들과 시민 여러분 모두 따뜻하고 행복한 설 연휴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