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질환 예방 사업 부문 보건소 전승아 주무관 수상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2024년 충청남도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 보고대회’에서 만성질환 예방 사업 부문 유공으로 도지사상을 수상하며 지역 보건의 선도적 역할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성과 보고대회는 충남도 주최로 진행됐으며, 도내 15개 시‧군 보건소의 건강증진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평가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대회에는 건강증진사업 담당자 등 관계자 120여 명이 참석해 각 지역에서 추진한 건강증진 활동과 우수 사례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충남도는 이번 대회에서 건강증진사업 13개 분야의 운영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건강 수준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 및 우수 기관을 선정해 표창했다.
논산시는 보건소에서 적극적으로 추진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의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논산시보건소 전승아 주무관은 지역사회에서 만성질환 예방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인 공로로 도지사상을 수상하며 주목받았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수상의 의미를 강조하며, “2025년에도 ‘자기혈관 숫자 알기’ 캠페인을 꾸준히 추진해 시민들이 심뇌혈관질환 예방수칙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수준 향상을 위해 시민 중심의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확대하겠다”고 덧붙였다.
만성질환 예방 사업 부문 보건소 전승아 주무관 수상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2024년 충청남도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 보고대회’에서 만성질환 예방 사업 부문 유공으로 도지사상을 수상하며 지역 보건의 선도적 역할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성과 보고대회는 충남도 주최로 진행됐으며, 도내 15개 시‧군 보건소의 건강증진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평가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대회에는 건강증진사업 담당자 등 관계자 120여 명이 참석해 각 지역에서 추진한 건강증진 활동과 우수 사례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충남도는 이번 대회에서 건강증진사업 13개 분야의 운영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건강 수준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 및 우수 기관을 선정해 표창했다.
논산시는 보건소에서 적극적으로 추진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의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논산시보건소 전승아 주무관은 지역사회에서 만성질환 예방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인 공로로 도지사상을 수상하며 주목받았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수상의 의미를 강조하며, “2025년에도 ‘자기혈관 숫자 알기’ 캠페인을 꾸준히 추진해 시민들이 심뇌혈관질환 예방수칙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수준 향상을 위해 시민 중심의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확대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