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시장 백성현)는 12월 4일 산불 재난대응훈련과 연계한 ‘2024 안전한국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안전한국훈련'은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재난대응 유관기관 간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재난 대응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매년 시행되는 범국가적 훈련으로 2005년부터 매년 전국적으로 실시되고 있다.
이번 훈련에는 논산소방서, 논산경찰서, 한국전력공사, 한국수자원공사, JB도시가스, 대한적십자사 등 총 7개 유관기관과 민간기업 및 단체, 논산시청 내 14개 재난대응 관련 부서가 참여했다.
훈련은 가상의 산불 재난 상황을 설정하여 진행됐으며, 현장훈련을 통해 재난 대응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실제 재난 상황에 대비한 실전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훈련 과정에서 발견된 미흡한 사항들은 원인을 분석해 보완 조치를 취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실제 재난 발생 시 시민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을 겸한 백성현 논산시장은 “자연 재난과 재해는 예고 없이 찾아와 인명과 재산에 큰 피해를 초래한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사전 예방 역량을 높이는 한편,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12월 4일 산불 재난대응훈련과 연계한 ‘2024 안전한국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안전한국훈련'은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재난대응 유관기관 간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재난 대응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매년 시행되는 범국가적 훈련으로 2005년부터 매년 전국적으로 실시되고 있다.
이번 훈련에는 논산소방서, 논산경찰서, 한국전력공사, 한국수자원공사, JB도시가스, 대한적십자사 등 총 7개 유관기관과 민간기업 및 단체, 논산시청 내 14개 재난대응 관련 부서가 참여했다.
훈련은 가상의 산불 재난 상황을 설정하여 진행됐으며, 현장훈련을 통해 재난 대응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실제 재난 상황에 대비한 실전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훈련 과정에서 발견된 미흡한 사항들은 원인을 분석해 보완 조치를 취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실제 재난 발생 시 시민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을 겸한 백성현 논산시장은 “자연 재난과 재해는 예고 없이 찾아와 인명과 재산에 큰 피해를 초래한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사전 예방 역량을 높이는 한편,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