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초등학생 3학년 대상 11월까지 운영…선착순 200명 기념품 제공
백제군사박물관 전경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오는 11월까지 백제군사박물관에서 ‘교과서에 나온 문화유산-논산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8월 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립공주박물관과 협력으로 추진됐으며, 초등학교 3학년 교과서에 수록된 논산의 문화유산을 직접 찾아가 눈으로 보면서 우리 고장 문화유산의 가치와 지역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키우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은 관내 초등학교 3학년으로, 사전에 배부된 활동지를 가지고 관촉사 석조미륵보살입상 앞에서 사진 촬영을 한 뒤, 계백장군유적 전승지, 돈암서원, 구 한일은행 강경지점 등 지역의 문화유산 관련 문제를 풀이해 백제군사박물관 사무실로 제출하면 된다.
활동지의 과제를 다 수행한 선착순 200명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될 예정이며, 필요한 경우 박물관을 통해 추가로 활동지를 받을 수 있다.
백제군사박물관은 월요일 휴관을 제외한 화요일~일요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입장료는 무료이다.
프로그램과 관련 문의는 관광과 계백사업팀(☏041-746-8432)으로 문의하면 된다.
관내 초등학생 3학년 대상 11월까지 운영…선착순 200명 기념품 제공
백제군사박물관 전경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오는 11월까지 백제군사박물관에서 ‘교과서에 나온 문화유산-논산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8월 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립공주박물관과 협력으로 추진됐으며, 초등학교 3학년 교과서에 수록된 논산의 문화유산을 직접 찾아가 눈으로 보면서 우리 고장 문화유산의 가치와 지역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키우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은 관내 초등학교 3학년으로, 사전에 배부된 활동지를 가지고 관촉사 석조미륵보살입상 앞에서 사진 촬영을 한 뒤, 계백장군유적 전승지, 돈암서원, 구 한일은행 강경지점 등 지역의 문화유산 관련 문제를 풀이해 백제군사박물관 사무실로 제출하면 된다.
활동지의 과제를 다 수행한 선착순 200명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될 예정이며, 필요한 경우 박물관을 통해 추가로 활동지를 받을 수 있다.
백제군사박물관은 월요일 휴관을 제외한 화요일~일요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입장료는 무료이다.
프로그램과 관련 문의는 관광과 계백사업팀(☏041-746-8432)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