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 연수생 위한 현장실습교육…영농 정착 지원 강화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귀농·귀촌을 시작하는 귀농 연수생들이 성공적으로 농업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추진한 신규농업인 현장실습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2월 10일 밝혔다.
신규농업인 현장실습교육은 풍부한 경험과 전문기술을 갖춘 선도농가와 귀농 연수생을 1대1로 매칭해 영농기술, 품질관리, 경영 및 마케팅 등 선도농가의 노하우를 전수하는 멘토링 형식으로 운영됐다.
올해 교육에는 딸기, 엽채류 등 다양한 작물을 재배하는 11개 팀(선도농가+귀농 연수생)이 선발되었으며, 4월부터 11월까지 약 3~5개월간의 집중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선도농가에게는 월 최대 40만 원, 귀농 연수생에게는 월 최대 80만 원의 교육훈련비가 지원되었다.
현장실습교육에 참여한 한 연수생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재배기술과 판매 노하우 등 농업에 꼭 필요한 실질적인 지식을 배우며 안정적인 농촌 정착에 큰 도움을 받았다”며 만족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귀농·귀촌인 유치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귀농인들이 실질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현장 중심 교육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귀농귀촌 교육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논산시농업기술센터 지도정책과 귀농귀촌팀(☎ 746-8347)으로 문의하면 된다.
귀농 연수생 위한 현장실습교육…영농 정착 지원 강화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귀농·귀촌을 시작하는 귀농 연수생들이 성공적으로 농업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추진한 신규농업인 현장실습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2월 10일 밝혔다.
신규농업인 현장실습교육은 풍부한 경험과 전문기술을 갖춘 선도농가와 귀농 연수생을 1대1로 매칭해 영농기술, 품질관리, 경영 및 마케팅 등 선도농가의 노하우를 전수하는 멘토링 형식으로 운영됐다.
올해 교육에는 딸기, 엽채류 등 다양한 작물을 재배하는 11개 팀(선도농가+귀농 연수생)이 선발되었으며, 4월부터 11월까지 약 3~5개월간의 집중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선도농가에게는 월 최대 40만 원, 귀농 연수생에게는 월 최대 80만 원의 교육훈련비가 지원되었다.
현장실습교육에 참여한 한 연수생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재배기술과 판매 노하우 등 농업에 꼭 필요한 실질적인 지식을 배우며 안정적인 농촌 정착에 큰 도움을 받았다”며 만족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귀농·귀촌인 유치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귀농인들이 실질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현장 중심 교육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귀농귀촌 교육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논산시농업기술센터 지도정책과 귀농귀촌팀(☎ 746-8347)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