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의회(의장 조용훈)가 8월 30일 제25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지난 22일부터 9일간 진행된 의사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총 25건의 안건이 심사되었으며, 이 중 23건은 원안 가결되고 2건은 부결 처리되었다.
주요 심사 안건으로는 「논산시 공동육아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을 포함한 조례 제·개정안 22건(의원발의 11건)과 「호우 피해 특별재난지역 선포에 따른 지방세 감면 동의안」 등 3건의 일반안건이 포함되었다. 특히, 「논산시 입영지원금 지급 조례안」 등 2건의 안건은 심의 끝에 부결되었다.
임시회 기간 동안 논산시의회는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청취'를 통해 시정 주요사업의 추진 상황을 중간 점검하고, 집행부가 추진 중인 정책들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대안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용훈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9일간의 임시회 기간 동안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청취와 조례안 심사에 힘써주신 동료 의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집행부 공무원들은 보고 시 제기된 다양한 의견과 문제점들을 충분히 검토해 향후 정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논산시의회는 오는 9월 20일부터 30일까지 11일간 제259회 임시회를 개최할 예정으로, 조례안과 일반안건 심사,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제2회 논산시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등에 대한 심의가 이뤄질 계획이다.
논산시의회(의장 조용훈)가 8월 30일 제25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지난 22일부터 9일간 진행된 의사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총 25건의 안건이 심사되었으며, 이 중 23건은 원안 가결되고 2건은 부결 처리되었다.
주요 심사 안건으로는 「논산시 공동육아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을 포함한 조례 제·개정안 22건(의원발의 11건)과 「호우 피해 특별재난지역 선포에 따른 지방세 감면 동의안」 등 3건의 일반안건이 포함되었다. 특히, 「논산시 입영지원금 지급 조례안」 등 2건의 안건은 심의 끝에 부결되었다.
임시회 기간 동안 논산시의회는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청취'를 통해 시정 주요사업의 추진 상황을 중간 점검하고, 집행부가 추진 중인 정책들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대안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용훈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9일간의 임시회 기간 동안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청취와 조례안 심사에 힘써주신 동료 의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집행부 공무원들은 보고 시 제기된 다양한 의견과 문제점들을 충분히 검토해 향후 정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논산시의회는 오는 9월 20일부터 30일까지 11일간 제259회 임시회를 개최할 예정으로, 조례안과 일반안건 심사,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제2회 논산시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등에 대한 심의가 이뤄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