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유니세프로부터 아동친화도시 상위인증을 받은 것을 기념해 12월 27일 현판식과 선포식을 개최했다.
시청 본관 1층에서 열린 현판식에는 백성현 논산시장,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및 아동참여위원회 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최영숙 아동복지돌봄과장이 인증 과정의 경과를 보고한 후 현판 제막식이 진행됐다.
오후 3시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열린 선포식은 백성현 시장, 조용훈 논산시의회 의장, 박양훈 논산계룡교육지원청 교육장, 시의원 등 내빈을 비롯해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위원, 아동참여위원회 위원 및 아동과 시민 약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행사는 △아동권리헌장 낭독 △아동친화 유공자 표창 및 감사패 전달 △아동친화도시 정책 및 축하영상 상영 △축하 퍼포먼스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아동참여위원회 소속 이호선(내동초 4학년)과 최고은(중앙초 6학년) 학생이 백성현 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아동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려는 노력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축하하며 진행된 ‘아동친화도시 논산에 바란다’ 캠페인에서 SNS로 수집된 1,025건의 시민 의견이 대형 현수막에 담겨 행사장에서 공유됐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논산시는 아동천국입니다”와 “아동은 논산시 최고의 귀빈입니다”라는 메시지가 적힌 천사 날개를 아동들에게 달아 주며 아이들에 대한 소중한 마음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안전하고 행복한 아동친화도시’슬로건 퍼포먼스와 아이부터 부모, 어르신까지 함께한 ‘아이들이 행복하고 안전하게 살기 좋은 아동친화도시 논산’ 스페셜 퍼포먼스가 이어졌다.
기념행사 후에는 지역 어린이집 어린이들이 율동, 부채춤, 합창 등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극단 처용의 마술쇼로 행사는 마무리됐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아동친화도시 상위인증은 논산시가 아이들의 목소리를 존중하며 살기 좋은 도시임을 증명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희망을 느끼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논산시는 인공지능 어린이 상상놀이터, 장난감도서관, 영어도서관, 천체관측소, 복합문화체육센터 등 다양한 아동 관련 시설 개관을 준비 중이다.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유니세프로부터 아동친화도시 상위인증을 받은 것을 기념해 12월 27일 현판식과 선포식을 개최했다.
시청 본관 1층에서 열린 현판식에는 백성현 논산시장,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및 아동참여위원회 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최영숙 아동복지돌봄과장이 인증 과정의 경과를 보고한 후 현판 제막식이 진행됐다.
오후 3시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열린 선포식은 백성현 시장, 조용훈 논산시의회 의장, 박양훈 논산계룡교육지원청 교육장, 시의원 등 내빈을 비롯해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위원, 아동참여위원회 위원 및 아동과 시민 약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행사는 △아동권리헌장 낭독 △아동친화 유공자 표창 및 감사패 전달 △아동친화도시 정책 및 축하영상 상영 △축하 퍼포먼스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아동참여위원회 소속 이호선(내동초 4학년)과 최고은(중앙초 6학년) 학생이 백성현 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아동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려는 노력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축하하며 진행된 ‘아동친화도시 논산에 바란다’ 캠페인에서 SNS로 수집된 1,025건의 시민 의견이 대형 현수막에 담겨 행사장에서 공유됐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논산시는 아동천국입니다”와 “아동은 논산시 최고의 귀빈입니다”라는 메시지가 적힌 천사 날개를 아동들에게 달아 주며 아이들에 대한 소중한 마음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안전하고 행복한 아동친화도시’슬로건 퍼포먼스와 아이부터 부모, 어르신까지 함께한 ‘아이들이 행복하고 안전하게 살기 좋은 아동친화도시 논산’ 스페셜 퍼포먼스가 이어졌다.
기념행사 후에는 지역 어린이집 어린이들이 율동, 부채춤, 합창 등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극단 처용의 마술쇼로 행사는 마무리됐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아동친화도시 상위인증은 논산시가 아이들의 목소리를 존중하며 살기 좋은 도시임을 증명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희망을 느끼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논산시는 인공지능 어린이 상상놀이터, 장난감도서관, 영어도서관, 천체관측소, 복합문화체육센터 등 다양한 아동 관련 시설 개관을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