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어린이 예절교육’ 실시

놀뫼신문
2024-09-26

내동초 1학년 아동 및 교직원 160명 대상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9월 25일 내동초 1학년 아동 및 교직원 160여 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예절교육’을 실시했다.

지난달 광석초등학교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컬트씨의 선물’이라는 주제로 ▲매직쇼 ▲어린이 예절교육 ▲퀴즈쇼 ▲예절 강화 선언문 ▲마술과 함께하는 예절교육 메시지 전달 ▲버블 쇼 등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공연 형태로 진행됐다.

한편, 논산시는 아동의 눈높이에 맞는 공연을 통한 어린이 예절교육으로 예의 바르고 훌륭한 미래 일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자 자체 예산을 확보하여 올해 5개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대상 학교를 확대하여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