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2025년 영양의 날’ 비만 예방 우수사례 선정

놀뫼신문
2025-12-04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아동·시민 대상 건강 프로그램 효과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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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시장 백성현)의 체계적인 비만 예방 정책이 전국적으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논산시는 12월 3일 열린 ‘2025년 영양의 날’ 대회에서 비만 예방 관리 분야 우수사례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66개 시·군·구 보건소가 참여해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했다. 논산시는 다양한 비만 예방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 건강 수준을 실질적으로 향상시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아동 대상 프로그램인 ‘건강한 돌봄 놀이터’는 체지방률 25% 이상 아동 중 41.7%가 체지방 감소와 생활 습관 개선 효과를 보이는 등 구체적 성과를 나타냈다. 시민 참여형 ‘걸음 모아 건강 더하기’ 프로그램에는 150여 개 동아리·700여 명이 참여해 체지방률 감소, 근육량 증가 등 긍정적인 건강지표 변화를 이끌어냈다.

또한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를 확대해 직장인,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등 건강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한 점 역시 심사위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논산시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시민 중심의 통합 건강증진 서비스가 긍정적인 성과로 이어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지속 가능한 건강관리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