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무부 논산보호관찰소(소장 이충구)는 12월 12일 강경중학교에서 3학년 학생 29명을 대상으로 진로체험 및 비행예방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법무부 보호직 공무원의 역할을 알리고, 청소년들이 직업 선택과 올바른 인터넷 사용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강의는 법무부 보호직 공무원의 주요 업무를 설명하며 시작됐다. 이어 청소년기에 발생할 수 있는 △인터넷 악성댓글 △딥페이크 △사이버 도박 예방 등 다양한 주제로 실질적인 교육이 이루어졌다. 특히, 영화 ‘무도실무관’과 관련한 실제 사례를 설명하며 학생들의 흥미를 끌었다.
이충구 소장은 강의 중 “보호관찰 업무에서 기억에 남는 사례”를 묻는 학생의 질문에, “십수년전 보호관찰을 받는 아동성기호증 대상자를 판명하여 함께 정신과병원에 다니면서 치료를 해주었던 기억이 난다. 그 대상자는 치료 이후 재범하지 않고 있다.”며, 범죄예방과 재범 방지를 위한 보호직의 역할을 강조했다.
이충구 소장은 “지난 9월 논산계룡교육청으로부터 진로멘토단으로 위촉된 만큼, 지역 학교에서 진로체험 교육 요청이 있을 경우 적극 출강할 것”이라며,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을 돕고 범죄예방에 기여하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법무부 논산보호관찰소(소장 이충구)는 12월 12일 강경중학교에서 3학년 학생 29명을 대상으로 진로체험 및 비행예방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법무부 보호직 공무원의 역할을 알리고, 청소년들이 직업 선택과 올바른 인터넷 사용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강의는 법무부 보호직 공무원의 주요 업무를 설명하며 시작됐다. 이어 청소년기에 발생할 수 있는 △인터넷 악성댓글 △딥페이크 △사이버 도박 예방 등 다양한 주제로 실질적인 교육이 이루어졌다. 특히, 영화 ‘무도실무관’과 관련한 실제 사례를 설명하며 학생들의 흥미를 끌었다.
이충구 소장은 강의 중 “보호관찰 업무에서 기억에 남는 사례”를 묻는 학생의 질문에, “십수년전 보호관찰을 받는 아동성기호증 대상자를 판명하여 함께 정신과병원에 다니면서 치료를 해주었던 기억이 난다. 그 대상자는 치료 이후 재범하지 않고 있다.”며, 범죄예방과 재범 방지를 위한 보호직의 역할을 강조했다.
이충구 소장은 “지난 9월 논산계룡교육청으로부터 진로멘토단으로 위촉된 만큼, 지역 학교에서 진로체험 교육 요청이 있을 경우 적극 출강할 것”이라며,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을 돕고 범죄예방에 기여하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