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소방서, 자원순환시설 화재예방대책 추진

놀뫼신문
2025-06-17

예방수칙 홍보, 합동 소방훈련 등 초기 대응 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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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서장 장수용)는 자원순환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대형화재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자원순환시설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6월 17일 밝혔다.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20년~2024년) 도내 자원순환시설에서 총 51건의 화재가 발생했으며, 이 중 화학적 요인에 의한 화재가 가장 많았고, 이어 부주의, 전기적 요인, 기계적 요인 순으로 나타났다.

자원순환시설은 폐기물, 가연성 포장재, 분진 등 화재에 취약한 물질이 대량 적재된 장소로, 화재 발생 시 진압에 장시간이 소요될 뿐만 아니라 유해가스 확산 등으로 인한 인명 및 환경 피해 가능성이 매우 높은 곳이다.

이에 따라 논산소방서는 ▲자원순환시설 화재안전조사 ▲유관기관과의 안전관리 협조체계 구축 ▲합동 소방훈련 ▲예방수칙 홍보 활동 등을 통해 화재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초기 대응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

장수용 논산소방서장은 “자원순환시설은 사소한 부주의나 위험요소로도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곳”이라며 “지속적인 점검과 교육을 통해 관계자들과 함께 안전한 작업환경을 만들어가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