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산문화원(원장 권선옥)이 12월 21일 문화학교 수강생과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문화학교 발표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행사는 어린아이부터 90세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하며 한 해 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되었다.
개막식에서는 우수 강사 감사패와 우수 수강생 시상식이 진행되어 참석자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감사를 전했다.
공연 프로그램으로는 오카리나, 장구, 피아노, 가곡, 숟가락난타, 통기타, 하모니카 연주와 시낭송반의 시극 등이 펼쳐졌다. 수강생들은 열정적인 무대로 객석의 큰 박수와 환호를 받으며 성취의 기쁨을 나누었다.
행사장 로비에는 시 감상 및 창작반의 30여 점의 시화가 전시되어 방문객의 이목을 끌었으며, 전시실에는 서예, 캘리그라피, 수채화, 천아트, 그릇, 프랑스자수, 한국화, 세밀화 등 8개 반에서 준비한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돼 문화적 감동을 더했다.
올해 논산문화원 문화학교는 상·하반기 70개 강좌에 900여 명이 참여하며 활발히 운영되었으며,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 속에서 문화적 배움의 장을 제공했다.
논산문화원 관계자는 “이번 발표회를 통해 수강생들이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배움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서로 다른 강좌의 정보도 공유하며 새로운 도전에 대한 영감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건전한 여가 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논산문화원(원장 권선옥)이 12월 21일 문화학교 수강생과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문화학교 발표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행사는 어린아이부터 90세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하며 한 해 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되었다.
개막식에서는 우수 강사 감사패와 우수 수강생 시상식이 진행되어 참석자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감사를 전했다.
공연 프로그램으로는 오카리나, 장구, 피아노, 가곡, 숟가락난타, 통기타, 하모니카 연주와 시낭송반의 시극 등이 펼쳐졌다. 수강생들은 열정적인 무대로 객석의 큰 박수와 환호를 받으며 성취의 기쁨을 나누었다.
행사장 로비에는 시 감상 및 창작반의 30여 점의 시화가 전시되어 방문객의 이목을 끌었으며, 전시실에는 서예, 캘리그라피, 수채화, 천아트, 그릇, 프랑스자수, 한국화, 세밀화 등 8개 반에서 준비한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돼 문화적 감동을 더했다.
올해 논산문화원 문화학교는 상·하반기 70개 강좌에 900여 명이 참여하며 활발히 운영되었으며,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 속에서 문화적 배움의 장을 제공했다.
논산문화원 관계자는 “이번 발표회를 통해 수강생들이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배움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서로 다른 강좌의 정보도 공유하며 새로운 도전에 대한 영감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건전한 여가 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