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사 기관표창 및 7억 원 인센티브 확보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충남도가 주관한 탄소중립 실천확산 우수시군 평가에서 2위를 차지하며 도지사 기관표창과 함께 7억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는 성과를 거뒀다.
충남도는 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정책의 적극성과 차별성을 평가하기 위해 ▲탄소중립 실천확산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 ▲순환경제 활성화 ▲물 절약 활성화 등 4개 분야에서 정성·정량 점수를 합산해 우수시군을 선정했다.
논산시는 ‘전국 최초 입영장병과 함께하는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캠페인’을 비롯해, 논 물관리를 통한 저탄소 벼재배 단지 조성 등 창의적이고 효과적인 정책을 추진하며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번에 받은 7억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활용해 ▴취약계층 차열페인트 도장사업 ▴폭염대응 쉼터 조성사업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사업 등 ‘2025년도 탄소중립 시책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는 지역의 기후 변화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친환경 도시로 나아가는 발판이 될 전망이다.
백성현 시장은 “이번 우수시군 선정은 공직자들이 적극적으로 탄소중립 실천 확산에 나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탄소중립에 앞장서며 지속 가능한 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도지사 기관표창 및 7억 원 인센티브 확보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충남도가 주관한 탄소중립 실천확산 우수시군 평가에서 2위를 차지하며 도지사 기관표창과 함께 7억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는 성과를 거뒀다.
충남도는 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정책의 적극성과 차별성을 평가하기 위해 ▲탄소중립 실천확산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 ▲순환경제 활성화 ▲물 절약 활성화 등 4개 분야에서 정성·정량 점수를 합산해 우수시군을 선정했다.
논산시는 ‘전국 최초 입영장병과 함께하는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캠페인’을 비롯해, 논 물관리를 통한 저탄소 벼재배 단지 조성 등 창의적이고 효과적인 정책을 추진하며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번에 받은 7억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활용해 ▴취약계층 차열페인트 도장사업 ▴폭염대응 쉼터 조성사업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사업 등 ‘2025년도 탄소중립 시책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는 지역의 기후 변화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친환경 도시로 나아가는 발판이 될 전망이다.
백성현 시장은 “이번 우수시군 선정은 공직자들이 적극적으로 탄소중립 실천 확산에 나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탄소중립에 앞장서며 지속 가능한 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