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발전을 위한 혁신적 정책 펼친 성과 인정

백성현 논산시장이 12월 24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2024년 한 해 동안 논산시 발전을 위한 혁신적 정책을 펼친 성과를 인정받아 '제3회 의정·행정대상'을 수상했다.
의정·행정대상은 한국언론연대가 시민단체 및 언론연대 소속 기자들의 추천을 받아 국회·광역·기초의원 및 지방자치단체장의 업무를 공정하게 평가해 선정하는 상이다.
백 시장은 올해 논산시를 ‘국방군수산업도시’로 발전시키는 데 기여하며, 논산의 미래 성장 동력을 마련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K-헌츠빌’로 논산의 입지를 공고히 다지고 농업의 세계화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균형 발전을 이룬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백 시장의 노력은 올해 초 국방군수산업단지 최종 승인으로 결실을 맺었다. 국토교통부와 LH본사를 지속 방문하며 사업의 당위성을 강조한 결과, 1년 4개월의 사업 기간 단축이라는 성과를 이뤘다. 또한, 국방과학연구소 산하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 유치와 건양대학교의 글로컬 대학 선정을 통해 국방 인재 양성의 기반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국방국가산업단지가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되면서 국내외 기관과 기업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성과도 거뒀다.
백 시장은 농업 분야에서도 혁신적 행보를 이어갔다. 논산농산물공동브랜드 ‘육군병장’을 앞세운 우수 농산물은 올해 초 태국 방콕에서 열린 ‘논산시 농산물 해외박람회’에서 35만 명의 주목을 받으며 2천300만 달러에 달하는 수출 협약을 체결했다.
딸기 LED 다단재배와 초촉성 재배기술 등 신기술 발굴과 보급은 물론, 관내 기업과의 협약을 통해 안정적인 농산물 유통망을 구축하며 농업의 세계화를 이끌었다.
백 시장은 “논산의 혁신은 창의적이고 진심 어린 행정에서 비롯됐다”며 “11만 시민과 1천여 공직자가 함께 이뤄낸 결과”라고 밝혔다. 이어 “2024년은 도약과 비상의 한 해였다”며 “2025년에는 지금까지의 성과를 기반으로 더욱 발전한 국방군수산업도시 논산의 완성을 위해 나아가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논산시 발전을 위한 혁신적 정책 펼친 성과 인정
백성현 논산시장이 12월 24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2024년 한 해 동안 논산시 발전을 위한 혁신적 정책을 펼친 성과를 인정받아 '제3회 의정·행정대상'을 수상했다.
의정·행정대상은 한국언론연대가 시민단체 및 언론연대 소속 기자들의 추천을 받아 국회·광역·기초의원 및 지방자치단체장의 업무를 공정하게 평가해 선정하는 상이다.
백 시장은 올해 논산시를 ‘국방군수산업도시’로 발전시키는 데 기여하며, 논산의 미래 성장 동력을 마련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K-헌츠빌’로 논산의 입지를 공고히 다지고 농업의 세계화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균형 발전을 이룬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백 시장의 노력은 올해 초 국방군수산업단지 최종 승인으로 결실을 맺었다. 국토교통부와 LH본사를 지속 방문하며 사업의 당위성을 강조한 결과, 1년 4개월의 사업 기간 단축이라는 성과를 이뤘다. 또한, 국방과학연구소 산하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 유치와 건양대학교의 글로컬 대학 선정을 통해 국방 인재 양성의 기반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국방국가산업단지가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되면서 국내외 기관과 기업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성과도 거뒀다.
백 시장은 농업 분야에서도 혁신적 행보를 이어갔다. 논산농산물공동브랜드 ‘육군병장’을 앞세운 우수 농산물은 올해 초 태국 방콕에서 열린 ‘논산시 농산물 해외박람회’에서 35만 명의 주목을 받으며 2천300만 달러에 달하는 수출 협약을 체결했다.
딸기 LED 다단재배와 초촉성 재배기술 등 신기술 발굴과 보급은 물론, 관내 기업과의 협약을 통해 안정적인 농산물 유통망을 구축하며 농업의 세계화를 이끌었다.
백 시장은 “논산의 혁신은 창의적이고 진심 어린 행정에서 비롯됐다”며 “11만 시민과 1천여 공직자가 함께 이뤄낸 결과”라고 밝혔다. 이어 “2024년은 도약과 비상의 한 해였다”며 “2025년에는 지금까지의 성과를 기반으로 더욱 발전한 국방군수산업도시 논산의 완성을 위해 나아가겠다”고 포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