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시장 백성현)는 오는 10월 17일부터 4일간 강경읍 금강 둔치 일원에서 열리는 ‘2024 강경젓갈축제’에 앞서 축제 참가자들의 식품 안전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축제의 부제는 ‘강경젓갈과 상월고구마는 찰떡궁합’으로, 전통 젓갈과 지역 특산물의 조화를 알리는 행사가 될 전망이다.
시는 축제에 앞서 강경 지역 젓갈 판매업소 중 15개소를 무작위로 선정해, 새우젓, 낙지젓, 오징어젓 등 다양한 젓갈 제품을 수거하여 충청남도보건환경연구원에 안전성 검사를 의뢰했다. 그 결과, 모든 제품이 품질과 안전성 면에서 적합 판정을 받아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젓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6명과 위생지도팀 직원을 포함한 3개 팀으로 위생 점검반을 구성, 축제장 주변 강경 젓갈판매업소 131개소에 대한 대대적인 위생 점검을 실시했다. 점검 내용은 △종사자의 개인 위생관리, △유통기한 경과 제품의 진열·보관·판매 여부, △무신고 영업 및 무표시 제품 판매 확인, △식품 취급 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시는 식품 안전 관리에 더해 식중독 예방을 위한 교육과 손 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 등 3대 식중독 예방법을 홍보하여 먹거리에 대한 안전성을 강화하였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먹거리는 시민과 관광객의 안전과 직결된 문제이므로 식품 안전 관리는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강경젓갈축제를 찾는 모든 이들이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축제 기간 동안에도 철저한 위생 관리와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오는 10월 17일부터 4일간 강경읍 금강 둔치 일원에서 열리는 ‘2024 강경젓갈축제’에 앞서 축제 참가자들의 식품 안전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축제의 부제는 ‘강경젓갈과 상월고구마는 찰떡궁합’으로, 전통 젓갈과 지역 특산물의 조화를 알리는 행사가 될 전망이다.
시는 축제에 앞서 강경 지역 젓갈 판매업소 중 15개소를 무작위로 선정해, 새우젓, 낙지젓, 오징어젓 등 다양한 젓갈 제품을 수거하여 충청남도보건환경연구원에 안전성 검사를 의뢰했다. 그 결과, 모든 제품이 품질과 안전성 면에서 적합 판정을 받아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젓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6명과 위생지도팀 직원을 포함한 3개 팀으로 위생 점검반을 구성, 축제장 주변 강경 젓갈판매업소 131개소에 대한 대대적인 위생 점검을 실시했다. 점검 내용은 △종사자의 개인 위생관리, △유통기한 경과 제품의 진열·보관·판매 여부, △무신고 영업 및 무표시 제품 판매 확인, △식품 취급 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시는 식품 안전 관리에 더해 식중독 예방을 위한 교육과 손 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 등 3대 식중독 예방법을 홍보하여 먹거리에 대한 안전성을 강화하였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먹거리는 시민과 관광객의 안전과 직결된 문제이므로 식품 안전 관리는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강경젓갈축제를 찾는 모든 이들이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축제 기간 동안에도 철저한 위생 관리와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