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 부문 78개 지표, 어르신 복지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제5차 「2024년 논산시 노인복지통계 보고서」 작성을 완료하고 이를 논산시청 통계 홈페이지에 공표했다고 12월 26일 밝혔다.
논산시 노인복지통계는 2016년 첫 공표 이후 2년 주기로 작성되며, 어르신 인구 정책 수립 및 의사결정을 위한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이번 보고서는 65세 이상 어르신 인구를 대상으로, 인구·주택·복지 등 5개 부문 78개 지표로 구성되었다. 논산시 자료와 중앙정부 및 공공기관의 행정자료를 연계하여 지역 어르신들의 삶을 다각적으로 분석한 결과를 담았다.
통계에 따르면, 논산시의 어르신 인구는 총 3만3,458명으로 전체 인구의 30%를 차지했으며, 이 중 여성이 57%(1만8,933명), 남성이 43%(1만4,525명)로 나타났다.
어르신 가구 구성에서는 전체 1만9,858호 중 2인 가구가 44%(8,656호)로 가장 많았고, 1인 가구가 42%(8,297호), 3인 이상 가구는 14%(2,905호)로 조사돼, 어르신 가구의 86%가 1인 또는 2인 가구로 이루어진 것으로 확인되었다.
논산시 노인복지통계는 논산시 홈페이지(https://www.nonsan.go.kr/stat/html/sub03/0304.html)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논산시청 예산실 규제개혁통계팀(☎041-746-5092)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통계 보고서는 통계에 기반한 지역 정책 수립과 어르신 복지정책 수립을 위한 중요한 기초자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 복지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춘 통계 개발 및 작성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5개 부문 78개 지표, 어르신 복지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제5차 「2024년 논산시 노인복지통계 보고서」 작성을 완료하고 이를 논산시청 통계 홈페이지에 공표했다고 12월 26일 밝혔다.
논산시 노인복지통계는 2016년 첫 공표 이후 2년 주기로 작성되며, 어르신 인구 정책 수립 및 의사결정을 위한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이번 보고서는 65세 이상 어르신 인구를 대상으로, 인구·주택·복지 등 5개 부문 78개 지표로 구성되었다. 논산시 자료와 중앙정부 및 공공기관의 행정자료를 연계하여 지역 어르신들의 삶을 다각적으로 분석한 결과를 담았다.
통계에 따르면, 논산시의 어르신 인구는 총 3만3,458명으로 전체 인구의 30%를 차지했으며, 이 중 여성이 57%(1만8,933명), 남성이 43%(1만4,525명)로 나타났다.
어르신 가구 구성에서는 전체 1만9,858호 중 2인 가구가 44%(8,656호)로 가장 많았고, 1인 가구가 42%(8,297호), 3인 이상 가구는 14%(2,905호)로 조사돼, 어르신 가구의 86%가 1인 또는 2인 가구로 이루어진 것으로 확인되었다.
논산시 노인복지통계는 논산시 홈페이지(https://www.nonsan.go.kr/stat/html/sub03/0304.html)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논산시청 예산실 규제개혁통계팀(☎041-746-5092)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통계 보고서는 통계에 기반한 지역 정책 수립과 어르신 복지정책 수립을 위한 중요한 기초자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 복지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춘 통계 개발 및 작성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