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윤리·직장 내 인권 존중 강조… 조사서 작성 유의사항 교육 병행

법무부 논산보호관찰소(소장 이충구)는 5월 13일 기관 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갑질 예방을 포함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이충구 소장이 직접 강사로 나서 진행했으며, 업무 중 발생할 수 있는 국가공무원법 상의 금지행위인 금품수수, 사익추구, 법령 위반 등의 사례를 중심으로 공직윤리 강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직장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인격 비하, 모욕적 언행, 성희롱, 따돌림 등 인권 침해와 차별 행위의 사례를 들어 갑질 근절을 당부했다.
이충구 소장은“최근 들어 미투운동 등 공직사회 전반에 걸쳐 갑질 행위가 많이 줄어들고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아직도 세세한 부분까지 근절되지 않는 부분이 있는 것으로 보이며, 업무조직체인 직장에서 타인의 인격을 존중하고 배려하며 일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다가오는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과 정치행위 금지에 대한 교육도 함께 진행됐으며, 보호관찰소 주요 업무 중 하나인 조사서 작성 시 유의사항과 사례 연구를 통한 실무 역량 강화 교육도 병행됐다.
공직윤리·직장 내 인권 존중 강조… 조사서 작성 유의사항 교육 병행
법무부 논산보호관찰소(소장 이충구)는 5월 13일 기관 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갑질 예방을 포함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이충구 소장이 직접 강사로 나서 진행했으며, 업무 중 발생할 수 있는 국가공무원법 상의 금지행위인 금품수수, 사익추구, 법령 위반 등의 사례를 중심으로 공직윤리 강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직장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인격 비하, 모욕적 언행, 성희롱, 따돌림 등 인권 침해와 차별 행위의 사례를 들어 갑질 근절을 당부했다.
이충구 소장은“최근 들어 미투운동 등 공직사회 전반에 걸쳐 갑질 행위가 많이 줄어들고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아직도 세세한 부분까지 근절되지 않는 부분이 있는 것으로 보이며, 업무조직체인 직장에서 타인의 인격을 존중하고 배려하며 일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다가오는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과 정치행위 금지에 대한 교육도 함께 진행됐으며, 보호관찰소 주요 업무 중 하나인 조사서 작성 시 유의사항과 사례 연구를 통한 실무 역량 강화 교육도 병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