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농업기술센터, 충남농촌지도사업 우수기관 선정

놀뫼신문
2019-12-26


논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장익희)는 12월 24일 충남농업기술원 대강당에서 개최한 ‘2019 충남농촌진흥사업 성과보고회’에서 농촌지도사업 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도지사 표창과 함께 9천만 원의 상 사업비를 확보했다.

또한 논산수경딸기연구회 천전규회장이 딸기산업발전 유공으로 도지사상을 수상했다. 

시 농업기술센터는 ▲농업기술보급에 의한 농업생산성 향상 ▲농업인 중심 체계화된 교육 추진 ▲지역농업 핵심주체인 농업인 학습단체 육성 ▲신기술보급 ▲농촌지도사업 기술보급 만족도 등 다방면의 평가지표에 따라 농촌지도 및 농촌진흥사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적이 높게 평가받았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논산 농업의 미래를 위해 그 동안 추진해온 사업성과가 나타나 기쁘다”며 “앞으로도 농업의 현실에 맞고, 농업인의 소득 증대를 도모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