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농업대학, 강경젓갈 축제장 환경정화 활동 실시

놀뫼신문
2019-09-27


논산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장익희)는 9월 26일 논산농업대학 농식품가공학과, e-비즈니스학과, 딸기학과 학생 100여명과 함께 강경젓갈 축제장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강경 금강둔치를 시작으로 강경 근대역사 문화거리, 옥녀봉까지 2시간가량 쓰레기, 빈병 및 플라스틱 등을 수거했다.

환경정화 활동 후에는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강경 근대 역사문화거리를 걸으며 강경역사문화탐방을 진행했다. 

박덕섭 총학생회장은 “오늘 행사를 시작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을 계속해서 이어가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논산농업대학은 지난 3월에 개강해 10개월에 걸쳐 딸기, e-비즈니스, 농식품가공 관련 전문분야 학습과 현장중심 실습 교육을 병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