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대북정책 방향 논의 및 탈북민 의견 수렴 진행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논산시협의회(협의회장 이정호)는 5월 20일 오전 11시, 부창동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대내외 환경 변화와 통일·대북정책 추진 방향’을 주제로 2025년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백성현 논산시장, 박성규 민주평통 중앙사무처 운영위원, 자문위원, 북한이탈주민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변화하는 국제 정세 속에서의 정부 통일·대북정책 추진 방향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회의는 △개회식 △자문위원 통일 의견 수렴 △제21기 논산시협의회 주요 사업 실적 평가 △탈북민 초청 통일 의견 수렴 △2025년 주요 사업 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정호 협의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자유민주주의의 가치를 되새기며, 대한민국의 국격에 걸맞은 국민의 의식 수준 향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민주평통이 지역 통일 기반 조성과 주민 통일 의지 결집에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자문위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박성규 중앙 운영위원은 헌법에 기반한 자유민주 평화통일의 정당성과 민주평통의 역할에 대해 설명하며, 참석자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
이날 자문위원들은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재집권 가능성과 북한의 지속적 도발 등 복잡하게 변화하는 국제 정세를 언급하며, 정부의 통일·대북정책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민주평통 논산시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통일 공감대 확산, 북한이탈주민 정착 지원, 국민 통합을 위한 다양한 통일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통일·대북정책 방향 논의 및 탈북민 의견 수렴 진행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논산시협의회(협의회장 이정호)는 5월 20일 오전 11시, 부창동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대내외 환경 변화와 통일·대북정책 추진 방향’을 주제로 2025년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백성현 논산시장, 박성규 민주평통 중앙사무처 운영위원, 자문위원, 북한이탈주민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변화하는 국제 정세 속에서의 정부 통일·대북정책 추진 방향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회의는 △개회식 △자문위원 통일 의견 수렴 △제21기 논산시협의회 주요 사업 실적 평가 △탈북민 초청 통일 의견 수렴 △2025년 주요 사업 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정호 협의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자유민주주의의 가치를 되새기며, 대한민국의 국격에 걸맞은 국민의 의식 수준 향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민주평통이 지역 통일 기반 조성과 주민 통일 의지 결집에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자문위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박성규 중앙 운영위원은 헌법에 기반한 자유민주 평화통일의 정당성과 민주평통의 역할에 대해 설명하며, 참석자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
이날 자문위원들은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재집권 가능성과 북한의 지속적 도발 등 복잡하게 변화하는 국제 정세를 언급하며, 정부의 통일·대북정책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민주평통 논산시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통일 공감대 확산, 북한이탈주민 정착 지원, 국민 통합을 위한 다양한 통일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