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오감만족 단오 체험…다양한 경연과 체험 프로그램 마련

논산문화원(원장 권선옥)은 오는 5월 31일(토) 오후 2시부터 활기찬 여름맞이를 위한 ‘논산 단오놀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를 맞는 논산 단오놀이는 우리 고유의 명절인 단오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즐길 수 있는 행사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행사 당일 논산문화원 앞마당에서는 길놀이를 시작으로 난타, 민요 등 국악 공연과 더불어 버블쇼, 인형극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체험 부스에서는 화전·화채·다식 만들기와 함께 수리취 인절미 등 전통 단오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또한 창포 비누, 단오 부채, 탈 만들기 체험과 창포물 머리 감기, 그네, 널뛰기 같은 전통 놀이 체험도 마련돼 참가자들의 눈길을 끌 전망이다. 인생네컷 포토존도 설치돼 방문객들에게 추억을 선사한다.
돌림판 문답, 투호, 제기차기 등 놀이 프로그램은 현장 신청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향기마루에서는 단오를 맞아 다양한 경연대회도 열린다.
유치원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어린이 팔씨름 대회와 일반인을 위한 콩 옮기기, 3인 1조로 참가하는 윷놀이 경연이 마련돼 관심을 모은다.
경연 참가 신청은 논산문화원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5월 28일(수) 오후 6시까지 제출하면 된다.
논산문화원 관계자는 “풍성한 먹거리와 다양한 즐길 거리가 준비돼 있으니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오감만족 단오 체험…다양한 경연과 체험 프로그램 마련
논산문화원(원장 권선옥)은 오는 5월 31일(토) 오후 2시부터 활기찬 여름맞이를 위한 ‘논산 단오놀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를 맞는 논산 단오놀이는 우리 고유의 명절인 단오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즐길 수 있는 행사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행사 당일 논산문화원 앞마당에서는 길놀이를 시작으로 난타, 민요 등 국악 공연과 더불어 버블쇼, 인형극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체험 부스에서는 화전·화채·다식 만들기와 함께 수리취 인절미 등 전통 단오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또한 창포 비누, 단오 부채, 탈 만들기 체험과 창포물 머리 감기, 그네, 널뛰기 같은 전통 놀이 체험도 마련돼 참가자들의 눈길을 끌 전망이다. 인생네컷 포토존도 설치돼 방문객들에게 추억을 선사한다.
돌림판 문답, 투호, 제기차기 등 놀이 프로그램은 현장 신청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향기마루에서는 단오를 맞아 다양한 경연대회도 열린다.
유치원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어린이 팔씨름 대회와 일반인을 위한 콩 옮기기, 3인 1조로 참가하는 윷놀이 경연이 마련돼 관심을 모은다.
경연 참가 신청은 논산문화원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5월 28일(수) 오후 6시까지 제출하면 된다.
논산문화원 관계자는 “풍성한 먹거리와 다양한 즐길 거리가 준비돼 있으니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